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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약, 안연고의 사용법
    <안약, 안연고의 사용법>
    1. 눈을 위로 뜨고 아래 눈꺼풀을 당겨 지시된 양(보통 1방울)을 떨어뜨린다. 안연고의 경우 아래 눈꺼풀을 당긴 채 가늘게 깊숙이 짜 넣는다. 2. 눈을 감은 채 고개를 들고 양쪽 코 옆의 눈가를 1분 정도 눌러 준다.(눈물샘으로 약이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주의 사항
    ` 반드시 손을 씻고 사용합니다.
    ` 안약병 끝이 눈에 닿으면 오염될 수 있으므로 눈에 닿지 않게 합니다.
    ` 2가지 이상 안약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흡수가 잘 되도록 하기 위해 약 5분 이상 간격 을 두고 사용합니다.
    ` 냉장고에 보관한 약을 사용할 때는 손바닥으로 잠시 감싸 차갑지 않게 하여 사용합니다.
    ` 안약은 뚜껑을 열고 사용한 이후에는 변질되기 쉬우므로 주의하시고 치료가 끝난 후 남은 약은 오래 보관하지 말고 버립니다.
    `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 안약의 경우 특히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여 사용합니다.

  • 복용횟수에 따른 분류

    복용횟수에 따른 분류


    (1)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경우

    *이뇨제, 혈압약 : 기상 후 또는 아침식사 후에 복용한다. 보통 낮에 혈압이 더 높은 경우가 많고 ,밤에 복용할 경우 이뇨제의 경우 그 이뇨 작용으로 자다가 일어나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주로 아침에 복용한다. 

    *항결핵약 : 1회 복용으로 항결핵약의 최고 농도를 높게 유지하여 균을 죽이는 작용을 크게 하며, 또 장기간 (보통 6개월 이상) 복용하므로 아침식전에 복용한다. 

    *갑상선치료약, 강심약 : 갑상선과 심장은 낮 동안에 작용이 강한 기관으로 낮 동안 효과가 유지되도록 주로 아침에 복용한다. 

    *정신신경부활약 : 낮 동안의 정신신경 활동을 크게 하도록 아침에 복용한다. 오후 늦게 복용하는 경우 수면에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경구 혈당강하제 : 식사 하기 30분전에 복용하여 식후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 하루에 한 번 먹는 경우 주로 아침에 복용한다. 

    *부신피질 호르몬제 : 효과를 최대로 하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보통 아침에 한번 복용하거나 하루걸러 한번씩 아침에 복용한다. 점심에 복용 점심시간은 환자가 복용 시간을 잊어버리기 쉬우므로 점심에 한번만 먹는 경우는 되도록 피하는 경우가 많다 저녁식사 후 또는 취침 전 복용 

    *철제제 : 위장 자극을 줄이기 위하여 저녁식사 직후 또는 식사 중에 복용한다. 그러나 제산제, 우유, 계란 등과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 중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철과 물에 녹지 않는 복합체를 형성하여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 다. 

    *완하제 : 내복 완하제는 자기 전에 복용하면 다음날 아침에 작용이 나타난다. 

    *최면제, 신경안정제 : 자기 전에 복용하여 최면진정작용이 나타나도록 한다. 

    *기 타 : 항히스타민제, 근이완제 등도 졸리거나 늘어질 수 있으므로 밤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2) 하루에 두 번 복용 아침과 밤(또는 취침 전)에 복용 일반적으로 1일 2회 복용의 경우 아침과 밤(취침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아침과 밤은 환자가 사회생활을 하더라도 집에서 복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안정된 시간이므로 복용하는 것을 빠뜨릴 확률이 가장 적다고 한다. 아침과 점심에 복용 1일 2회 복용하는 약 중 아침과 점심에 복용하는 약은 복용 후에 낮 동안의 약효가 나타나야 하는 약으로 각성제, 정신부활제, 이뇨제 등이 있다. 각성제는 낮 동안의 효과가 나타나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며, 이뇨제는 밤에도 약효가 계속될 경우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잠을 자주 깨게 된다. 

     

    (3) 하루에 세 번 복용 식 직후, 식후 30분에 복용 

    빈속에 복용시 자극성 등으로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약물 : 아스피린등 진통제, 철분약, 결핵약 중 PAS, 천식약 중 아미노필린 등 

    약의 작용상 식후 복용이 요구되는 약물 소화제(식후 효과를 위해), 지사제(식후 장의 운동이 증가 하므로 이를 억제) 식간(식후 2∼3시간 후 공복시) 복용 일반적으로 공복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흡수율을 증가시켜 생체내 이용률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복용하는 경우. 

    약물의 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경우 : 항균제, 이뇨제, 등 그 작용상 식간에 복용해야 하는 것 

    *제산제 : 공복시 위산, 펩신 등의 궤양유발인자가 위벽을 공격하므로 주로 공복에 복용한다. 

    *장용성 약물 : 장에서 녹아 흡수되어 약효를 나타내므로 공복시에 복용하여 빠른 시간내에 장에 도달하게 하여 흡수되게 한다. 

    *토하는 부작용이 있는 약 : 일부 기침약등의 경우 최토작용이 있으므로 음식물 이 있을 경우 토할 수 있어 빈속에 복용한다. 식전(식사 30∼60분 전) 복용      

    ㉠ 질병의 병태생리학적 특징 

    *혈당강하제 : 식후 혈당치가 증가하므로 식전 복용한다. 

    *협심증치료제 : 식후 협심증 발작의 빈도가 증가하므로 식전 복용한다. 

    ㉡ 약리학적 특성에 따라 

    *유아복용 : 어린아이들은 식후에 복용하는 경우 잘 토하므로 식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진토제 : 잘 토하는 경우 식전에 미리 약을먹어 약효가 나타나도록 한다. 

    *식욕증진제 : 식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식전에 미리 복용한다. 

    *냄새 있는 약 : 냄새 있는 약은 식후 복용하면 냄새가 계속 나므로 식전에 복용하여 냄새를 줄인다. 

     

    (4)기타 그 외에 약효를 유지하기 위하여 하루 4번 이상 일정시간간격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매 6시간마다. 매 4시간마다 등)



콘텐츠 담당자 : 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