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과는

질병의 영상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분야입니다. 을지병원 영상의학과에서는 X-선 촬영과 조영제를 이용한 투시검사, 초음파, 컴퓨터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등의 다양한 검사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해상의 단면 영상과 3차원 영상,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원격영상진단, 영상저장전송체계(PACS), 디지털 촬영술을 이용한 전산화 진단 등 첨단 영상진단기술을 임상에 활발히 응용하고 있습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서는

영상의학과 기술에 발맞춰 두 대의 MRI 장비(3.0T, Siemens 3.0T Magnetom Skyra/ 1.5T, GE Signa Excite 1.5T Twin Speed)를 비롯해 두 대의 CT 장비(64-slice Dual Energy, GE Discovery CT750 HD/ 128-slice, Siemens SOMATOM Definition AS+), 6대의 초음파(Philips iu 22, GE 등), PET-CT, 최신 디지털 투시장비 등 최첨단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사양의 혈관촬영기(Bi-plane Angiography; Axiom Artis dBA twin)를 도입하여 중재적 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을지병원 영상의학과는  지역사회의 병원 및 대학병원들과 긴밀한 교류를 통하여 학술적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며, 아울러 장비와 시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최신 장비를 이용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 및 연구를 통해 최고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