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에서는

현대인의 가장 흔한 증상 중의 하나인 두통, 어지럼증을 비롯하여 최근 노령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그 임상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뇌졸중(중풍) 및 치매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뇌전증(간질), 이상운동질환, 말초신경병증, 근병증, 루게릭병, 뇌염/뇌수막염(신경계 감염), 다발성 경화증, 실신, 요통 등의 질환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화시대를 맞아 퇴행성 질환(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등)이 중요한 국민 보건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그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임상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및 영상의학과가 유기적인 협진체제를 이루어 1년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환자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급성기 뇌졸중 전문병동을 구축하고 각 진료과와의 협진을 통해 뇌졸중의 급성기치료, 재활치료 및 2차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협력적인 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뇌졸중 집중치료실에서는 뇌졸중 전담의료진과 전담간호사의 24시간 밀착간호 및 집중적인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급성기 뇌졸중 평가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뇌졸중 전문치료실 또한 대한뇌졸중학회에서 1차, 2차 인증을 모두 획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을지병원 신경과는 임상연구와 진료의 질 향상에 힘써 신경과학계의 발전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