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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임클리닉 산부인과  
    난임이란?
    피임을 시행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내에 임신을 하지 못한 경우를 말합니다. 난임에는 일차성 난임과 이차성 난임으로 세분하는데, 이전에 한 번도 임신을 경험하지 못한 경우를 일차성 난임이라고 하며, 이전에 분만을 하지는 못했더라도 임신을 했던 적이 있었던 경우는 이차성 난임이라 지칭합니다.

    원인
    난임은 남성 쪽의 원인 때문일 수도 있고, 여성 쪽의 원인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된 후 이 수정란이 착상이 되기까지의 과정 중 어느 한 단계에서라도 이상이 있다면 난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 남성 쪽 원인
      - 정자의 운동성 저하
      - 정자 숫자 부족이나 무정자증
      - 정자 형태의 기형
      - 정계정맥류
      - 성기능 장애

    2) 여성 쪽 원인
      - 난소 기능 저하
      - 배란 장애
      - 난관 손상, 결찰, 또는 난관 주위의 유착
      - 자궁인자
      - 면역학적 이상, 감염, 심한 전신적 질환
      - 자궁내막증


    검사
    1) 기초검사 : 기본적인 건강 상 문제점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로 혈액검사, 혈액형 검사, 항체검사, 소변검사 등을 포함합니다.
    2) 호르몬검사 : 갑상선자극호르몬, 유즙분비호르몬, 월경 주기 3일 째 성선자극호르몬(FSH, LH), 에스트로겐, 황체호르몬 등 다양한 호르몬 검사를 시행합니다.
    3) 정액검사 : 남성 쪽 원인으로 인한 난임을 감별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4) 배란검사 : 배란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하는 간접 검사들로 기초체온검사, 황체호르몬측정, 초음파검사, 자궁내막조직검사 등을 포함합니다.
    5) 자궁경부점액 검사 및 성교 후 검사 : 불임부부의 성관계가 적절한 방법으로 행해지는지, 자궁경부점액이 정자생존에 적당한지, 정자가 자궁경관 내로 도달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검사로 배란일 직전 2~3일간 금욕한 후 성교를 가진 뒤 내원하여 자궁경관 내에서 점액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관찰합니다.
    6) 자궁난관조영술 : 질경을 넣고 자궁 안에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자궁강-난관-복강까지 조영제가 퍼져나가는 상태를 x-ray로 촬영하여 평가하는 검사로 자궁강 내의 협착이나 종괴, 난관막힘 등에 대한 평가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보통 생리가 완전히 끝나고 배란되기 직전, 즉 월경 주기의 7~11일째 시행합니다.
    7) 진단복강경검사 : 기본적인 난임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진단적복강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복강경검사는 월경 주기 7~11일 쯤에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기본적 난임검사에서 확실한 난임의 인자가 진단되지 않은 환자 중 20~25%에서 복강경으로 보았을 때 난관주위의 유착, 자궁내막증과 같은 소견이 관찰됩니다.


    치료
    1) 배란유도
    배란유도는 배란이 잘 안 되는 여성에서 수술 혹은 약물을 투여하여 배란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합니다. 과배란유도란 배란이 되는 환자에서 더 많은 난포를 얻어 임신확률을 높이기 위해 주사용 과배란유도제를 투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2) 보조생식술
    보조생식술에는 인공수정과 체외수정시술이 있습니다.
    - 인공수정 : 정자를 인공적으로 여성의 생식기 내로 주입해 주는 시술입니다.
    - 체외수정시술 : 난자를 채취하여 시험관 내에서 수정시키고 배아를 다시 자궁 내로 이식하
                     는 방법입니다.
    3) 수술적치료
    난관성형술은 어떤 원인으로 난관이 막혔을 때 시행하는 미세수술이며, 난관의 영구불임술 이후 시행하는 난관복원술을 포함하는 수술입니다. 

  • 두경부종양 클리닉 이비인후과  
    본 클리닉은 두경부종양의 치료초기단계부터 수술후 결손부위의 재건 재활까지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전문의가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공동참여하는 전문클리닉입니다.

    이 클리닉은 목이상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후두암을 비롯 인두암, 구강암, 부비동암 모든 악성종양 제거부터 임파선 전이에 의한 목의 종물제거, 완치과정까지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진단합니다. 또 환자들의 수술후 생활편의를 위해 수술부위 재건과 관련된 사항도 맡고 있습니다. 그동안 두경부종양 제거수술 이 후 많은 환자들이 수술흔적이나 향후 치료단계를 몰라 심리적, 신체적, 경제적 부담을 가져왔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두경부종양을 제거해 증상이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을 막기는 하지만 종양제거후 발생하는 결손부위의 재건과 재건후 적적한 재활이 따로 따로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두경부종양 클리닉에서는 이러한 환자치료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가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함께 진료하므로써 향후 수술적 치료의 계획과 수술 후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의논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절하고, 적합한 수술적 치료를 선택하고 이를 환자에게 설명하고 적용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수술 후 방사선 치료와 같은 추가 치료후의 환자에 대해서는 방사선종양학과와의 협진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구조적, 기능적으로 분석하여 수술 후에 환자가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 음성 언어 클리닉 이비인후과  
    음성 장애란? 
    주로 쉰 목소리를 주증상으로 하며 그 외 조금만 말해도 목소리가 쉬면서 잠기는 음성피로, 발성통, 고음발성장애, 음높이 장애 등을 호소하는 질환입니다. 음성 장애의 원인에는 과도한 목소리 사용과 잘못된 발성법이 가장 많은 원인이 되며 그 외에도 흡연이나 음주, 약물, 심인적 요인, 성대자체의 생리적 및 해부학적 변화 등도 음성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음성 장애의 진단
    발성(음성) 장애의 진단은 ① 문진, ②의학적 검사 (후두 내시경 검사, 위산 역류에 대한 검사, 호흡검사), ③ 음성 검사 (음도 및 강도에 대한 검사, 음질 검사, 공기역학적 검사) 로 이루어 집니다.
    우선 문진을 통하여 음성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찾고 후두내시경검사와 성대진동 검사를 통해 후두의 구조적 문제점을 확인하게 되며 공기역학검사, 음질 검사, 음도 및 강도에 대한 검사로 이루어진 음성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장애의 정도를 평가하게 됩니다. 기질적, 기능적 원인에 의해 후두, 호흡, 성도상의 장애에서 비롯되어 음성에서의 비정상적인 목소리 높이(pitch), 크기(loudness), 음질(quality)을 가지는 상태로서 정상 음성은 연령과 체구, 문화적 환경과 부합된 것이어야 합니다. 이상의 절차는 의사(이비인후과 등)와 음성치료사의 상호협력 체계로 이루어집니다. 

    발성 또는 음성장애의 원인에는
    ①음성 오용과 과기능적 사용습관(남용)에 의해 초래된 것, 
    ②성대(vocal folds)의 생리적 변화에서 초래된 것
    ③의학적(medical)/생리적(physical) 상태에서 초래된 것
    ④심인적인 요인(psychological factors)에 의한 것
    ⑤이상의 요소들이 결합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음성장애를 일으키는 음성질환으로는 성대폴립, 성대결절, 라이케 부종, 성대구, 성대 마비, 역류성 후두염, 성대 암, 사춘기의 음성 변성, 그밖에 후두염과 성대비대, 유두종과 육아종(혈관종), 백반증, 후두 횡경막, 또 마비성 조음장애나 음도장애, 후두 말더듬과 성대의 내분비선 변화 등의 질환이 있습니다. 이상은 일반적으로 호발되는 음성 관련 질환으로서 이러한 질환의 증세가 지속되면 이비인후과의사의 진료후 적절한 치료가 결정되고 그에 따른 치료(수술, 약물, 음성치료; 단독치료 혹은 병용치료)를 받게 됩니다. 

    음성장애의 치료
    음성치료란 후두 장애와 관련된 음성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음성장애를 최소화 또는 제거 하는 것입니다. 즉 의학적 처치가 필요치 않을 때, 음성장애의 해소를 위해 시행되는 치료이거나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지만 초기치료나 의학적 처치를 예방하기 위한 치료이며 아울러 수술후 음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시행되는 치료입니다.
    실제 적용되는 치료의 기법들은 각 환자의 질환과 증세 등에 따라 다양하며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혀 위치 변경법, 생체 피드백, 강도 병원, 노래조로 말하기, 저작 기법, 손가락 조작법, 청능 훈련, 남용 또는 심한 성대접촉의 제거, 새로운 음도의 확립, 문제의 설명, 문제의 설명, 피드백, 함수 접근법, 계층적 분석, 흡기발성, 차폐, 부적 실행, 구강개방, 음도억양, 음성배치, 밀기접근법, 긴장이완, 호흡훈련, 음성휴식, 하품-한숨 접근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이명 클리닉 이비인후과  
    을지병원 이명크리닉에서는 2009년 국내 최초로 급성이명 치료에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술을 도입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고, 최근 만성이명 치료에 경피신경자극 및 환자 맞춤형 소리치료를 국내 최초로 시도 하는 등 국내 이명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2007년 이명크리닉 개설 후 이명의 발생 기전을 밝히기 위한 꾸준한 연구 활동을 병행하여 SCI급 학술지에 1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매년 국제학회에 연제 발표를 하고 있다. 


    을지병원의 대표적인 이명의 치료 방법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술
    95% 이상의 이명은 달팽이관 손상에서 비롯된다. 3개월 이내에 발생한 급성이명의 경우 달팽이관 손상을 치유하기 위해 고막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시행하는데 최근 연구에서 그 치료 효과는 약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클리닉 이미지


    경피신경자극 및 환자맞춤형 소리치료
    만성이명은 고착화된 달팽이관 손상이 청각피질을 비롯한 대뇌의 여러 영역에 비정상적인 신경활성화를 일으켜 발생하게 된다. 이 치료법은 이명환자 개개인의 이명 주파수를 분석하여 청각피질의 신경활성화 영역에 타겟을 정해주고 미주신경분지를 전기자극하여 신경을 조절하는 최신 기법이다. 개개인의 이명 특성에 맞는 소리를 제작하여 사용하여야 하므로 매우 숙련된 이명 분석이 필수적이다.

    이명클리닉 이미지
  • 소아 중이염 클리닉 이비인후과  
    소아 중이염은 질환의 특성상 원인과 경과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지만 많은 소아 중이염 환아들의 부모님들이 평일 병원에 함께 내원하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하여 부모님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의료진과의 상의하에 적절한 치료 방침을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토요일 소아중이염 전문 클리닉을 신설하였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청력 검사를 시행하고 고막 소견과 병원 유병기간을 고려하여 부모님과 상의하여 향후 치료방침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환기관 삽입술이 필요한 경우 부분마취가 가능하다면 토요일 당일 외래에서 곧바로 시행할 수 있고, 전신마취로 해야 한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이내에 일정을 잡아드릴 것입니다. 더불어, 소아청소년과와의 협진을 통해 소아 중이염에 대한 맞춤형 진료를 제공해 드립니다. 을지병원 이비인후과 토요일 소아중이염 전문 클리닉은 격주로 진행될 것이며 두명의 이과 교수가 담당하게 됩니다.

    - 진료일정 문의: 을지병원 이비인후과 외래 T 970-8276, 8448
    - 전화 진료예약: 을지병원 진료협력센터    T 970-8880

    삼출성 중이염이란?
    삼출성 중이염은 급성중이염에서 나타나는 발열이나 통증 등 염증의 증상이 없이 고막 안에 물(삼출액)이 차 있는 경우로, 많은 경우 이관의 기능장애와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소아에서 조용히 부르는 소리에 반응이 없거나, 텔레비전을 크게 하여 듣거나 가까운 곳에서 보게 되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소아 난청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삼출성 중이염의 원인
    급성 상기도염(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아데노이드 증식증, 만성 부비동염, 구개열(언청이), 종양, 급격한 기압의 변화(비행기 이착륙시 등) 이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의 치료
    치료는 항생제, 점막수축제 등의 약물요법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며, 원인이 되는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만성 부비동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치료가 포함되며, 특히 아데노이드 및 편도가 원인이 될 경우에는 전신마취 하에 아데노이드 적출술 및 편도 적출술을 요합니다.
    12주 이상 중이염이 지속되고 청력이 떨어지거나 고막의 모양에 변성이 온 경우에는 환기관 삽입술이 필요합니다.

    환기관 삽입술
    환기관(흔히 "튜브"라고 부릅니다.)이란 고막절개 후 고막의 자연치유를 막아 지속적으로 고막 안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협조가 가능한 소아나 성인의 경우에는 외래에서 부분마취로 간단히 시행할 수 있으며. 유아나 협조가 불가능한 경우 전신마취 하에 수술장에서 시행합니다. 고막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서 고막에 조그마한 환기관을 삽입합니다. 소아의 경우 아데노이드 때문에 발생하므로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적출술을 함께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환기관 삽입술 이후의 주의사항
    삽입 후 주의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귀에 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일입니다. 환기를 위해 고막에 구멍을 뚫어놓은 상태이므로 고막 밖에서 안으로도 이물질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바닷물 등 소독되지 않은 물속을 잠수 하는 것은 삼가하여야 합니다. 환기관 삽입 후 1주일째 외래에서 환기관의 상태를 확인하며, 그 뒤로는 정기적으로 고막과 환기관의 상태를 점검 받습니다(1-2달에 한 번). 환기관은 대개 3개월 에서 6개월이 지나면 저절로 빠지게 되므로 정기점검 시 환기관이 빠졌는지도 확인 받게 됩니다. 

    2) 환기관 삽입 후 합병증
    삽입 후 가장 흔한 합병증은 지속적인 이루(귀에서 물이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이며, 그밖에 일시적인 어지럼증, 이명(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드물게 환기관이 빠진 후 고막천공이 남아 고막성형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복강경 및 로봇 수술 클리닉 비뇨의학과  
    개복 수술이 필요한 비뇨기계 종양으로는 최근 남성에게서 급격히 늘고 있는 전립선암을 비롯해 방광암, 신장암, 요관암등이 있습니다. 개복 수술은 종양 자체를 제거하는 가장 근본적인 치료방법이지만 절개창이 크고 회복 시간이 긴 단점이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은 커다란 절개창을 사용하지 않고 3~5개의 작은 절개창(1~2cm)을 이용하여 카메라와 복강경 수술 기구를 체내에 진입시켜 보다 확대된 영상을 통해 종양을 찾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절개창이 작기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절개창과 관련된 합병증 발생이 현저히 낮아지며 미용적으로 커다란 수술 흉터를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로봇 수술은 이러한 복강경 카메라와 기구를 집도의가 로봇을 통해 조작하는 수술 방법으로 기존 수술에 비해 10배 확대된 영상으로 수술 부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간의 손 보다 훨씬 정밀한 기구의 조작을 가능하게 하여 기존 개복 수술 물론 복강경 수술로도 어려운 위치의 종양의 제거를 보다 완벽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거의 모든 비뇨기계 종양(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부신암, 요관암등 )에 대해 복강경 혹은 로봇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높은 성공율과 낮은 합병증 발생율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학술연구 역시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를 통해 수술의 성공율과 환자의 조기 퇴원율을 향상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전립선 클리닉 비뇨의학과  

    전립선이란?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약20g의 분비샘 조직으로 정액의 생성과 분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방광에 보관되어 있던 소변이 전립선 중간을 관통하는 요도를 통해 배출되게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 비대증이란 말 그대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질환입니다. 전립선은 남성의 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반적으로 크기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전립선이 커짐에 따라 전립선이 둘러싸고 있는 요도의 직경이 좁아져 배뇨의 시작이 더디고 소변줄기가 가늘어지며 배뇨 후에도 잔뇨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방광을 자극하여 자주 소변을 보고 싶고 경우에 따라 야간에 소변으로 인해 깨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서구화된 식단과 생활 습관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전립선 비대증의 유병율이 크게 증가하여 많은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립선 비대증을 장기간 방치 할 경우에는 방광과 콩팥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 심하면 배뇨 욕구는 충분하지만 소변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급성요폐나 요독증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심한 환자의 경우 음주, 일부 감기약의 복용, 추운 날씨로 인해 급성요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인구의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내분비기능이 저하되는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점에 비추어, 남성호로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유력한 학설입니다. 보편적으로 35세가 지나면서부터 전립선이 점차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백인이 동양보다 발생율이 높으며, 육식이나 우유 섭취가 많은 경우 발생 빈도가 보다 높게 나타납니다.

    증상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은 비대된 전립선에 의해 요도가 좁아져서 생기는 증상 (배뇨 후 잔뇨감이 있다, 소변 줄기가 끊어진다, 소변 줄기가 약하다,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고 힘을 주어야 나온다 등)과 방광 자극 증상 (배뇨 후 금방 다시 소변이 마렵다, 소변이 마려울 때 참기 힘들다,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깬다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특히 야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일어나게 되면 숙면을 방해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게됩니다. 최근 노령 인구의 증가, 식생활의 서구화,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증가되고 있는데 실제로 국내에서도 10년 전에 비하여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의 수가 4-6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진단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은 항문에 직접 손을 넣어 전립선을 촉진하는 직장 수지검사와 직장 초음파 검사등으로 진단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전립선의 크기와 모양을 파악하여 치료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직장 수지검사를 통하여 전립선을 만졌을 때에 돌출되고 딱딱하게 만져 지는 경우는 암을 의심 해보아야 합니다. 요속 측정기 및 잔뇨 측정을 통해 치료 약제의 선택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할 수 있으며 치료 전 후의 상태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치료 

    환자의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수술을 원하지 않는 경우 또는 수술의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 약물 치료를 선택합니다. 여러 약물요법 중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약제는 전립선요도와 방광경부의 긴장을 완화하는 알파 차단제와 비대된 전립선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5-알파 환원효소 차단제가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동반되어 있거나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약물 치료보다 더 나아가 적극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내시경을 이용한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과 홀렙수술이 전체 전립선 비대증 수술의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도전립선절제술의 성공률은 대체로 80-90%로 보고되고 있고 나머지 환자에서는 증상이 지속되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본 비뇨기과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한 최신 홀렙 수술과 양극성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에 대한 오래된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홀렙수술과 양극성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별도의 피부 절개없이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진입하여 요도를 압박하고 있는 전립선의 일부를 제거하여 요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수술입니다. 수술 중 출혈이 적고 수술 시간이 짧으며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비뇨기과는 이러한 술기 개발과 연구를 통해 많은 학술 활동과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 여러분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하고 빠른 퇴원 및 일상 생활 복귀가 가능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고지혈증 클리닉 가정의학과  

    고지혈증 클리닉에서는 동맥경화 및 심혈관질환의 주된 원인이 되는 고질혈증을 진단, 치료하여 각종 혈관질환 및 성인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약물 치료 및 생활습관의 교정을 위한 상담 등을 통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도록 도와드립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영양과와 함께 고지혈증의 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를 시행하여 고지혈증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문의는 가정의학과 외래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대사증후군 클리닉 가정의학과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등과 같은 여러 가지 성인병이 동시에 나타나는 병입니다. 불과 20여 년전까지만 해도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고요산혈증, 단백뇨 등의 병은 모두 각자 따로 발생하는 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서 서로 비슷한 병이 연속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

    대사증후군을 진단하는 기준은 다양하게 있으나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다음의 5가지 중 3가지 이상의 문제가 있을 때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1)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

    2) 혈압 상승: 130/85mmHg 이상

    3) 혈당 상승: 100mg/dL 이상

    4) 중성지방 상승: 150mg/dL 이상

    5) HDL-콜레스테롤 저하: 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mg/dL 미만

     

    대사증후군의 원인

    현재까지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복부비만’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복부비만은 내장지방이 과다한 상태를 의미하는데, 내장지방은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물질들을 분비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만듭니다. ‘인슐린저항성’이란 췌장에서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인슐린이란 호르몬에 대해 몸이 잘 반응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제2형당뇨병을 일으킬 뿐 아니라 체내의 여러 가지 대사 이상을 일으키게 되고 이것이 바로 대사증후군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대사증후군의 역학 및 증상

    최근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가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서양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유사한 정도인데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인구가 급격히 증가한 것과 관련성이 높습니다. 대사증후군 환자가 매우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이 대사증후군이란 사실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사증후군 자체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성

    대사증후군은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문제를 일으킵니다. 대부분의 경우 대사증후군이 일으키는 문제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매우 치명적이고 심각한 질환입니다.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질환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즉 대사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단순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환자들보다 훨씬 더 동맥경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안에 콜레스테롤 등의 좋지 못한 찌꺼기들이 쌓여 혈관을 단단하고 굳게 만들어 피의 흐름을 막아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대사증후군의 치료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대사증후군의 치료의 가장 중요한 기초입니다. 식사는 열량이 낮은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리고 지방과 단순당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지방의 섭취는 줄이는 대신 생선을 먹는 것이 좋고,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조리법 대신 찌거나 삶아서 먹습니다.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이상 하는 것은 비만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되고 대사증후군의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 발생하면 적극적인 약물 치료로 적정한 수준의 혈압, 혈중지질수치 및 혈당을 유지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동맥경화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금연은 필수적입니다.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혈압을 측정하고 혈당 및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수치를 체크하여 본인이 대사증후군에 걸린 것이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고, 일단 대사증후군에 걸린 것으로 판정 될 겅우 의사의 권유에 따라 약물 치료 및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금연 클리닉 가정의학과  

    “을지병원 금연 클리닉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금연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담배란 무엇인가?

    담배에는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물질을 포함하여 4000여가지의 화학물질과 500여 가지의 독성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흡연으로 인한 건강문제

    - 흡연으로 인해 유발되는 증상 피로감, 불면증, 면역력 저하, 구취, 성욕감소, 소화불량, 가쁜 호흡, 주름살 증가 등

    - 담배는 발암 물질의 덩어리 담배에는 타르를 포함한 수십 가지의 발암물질이 들어있어 폐암, 구강암, 후두암 등 다양한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 심혈관계 질환 흡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킵니다.

    - 폐질환 만성기관지염이나 폐기종과 같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일으켜 심각한 호흡장애로 인해 삶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 기타 질환 위/십이지장궤양, 위염, 골다공증, 발기부전, 건선(피부질환), 태아이상, 조산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흡연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담배를 끊기가 왜 어려울까?

    담배를 끊기 어려운 것은 개인의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니코틴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니코틴 중독정도에 대한 평가 >

    1. 아침에 일어나서 얼마 만에 담배를 피우십니까? (0점) 60분 이후 (1점) 31-60분 (2점) 6-30분 (3점) 5분 이내

    2. 금연 구역(교회, 극장, 도서관 등)에서 흡연을 참기가 어렵습니까? (0점) 아니오 (1점) 예

    3. 하루 중 언제 가장 담배 맛이 좋습니까? (0점) 다른 때 피우는 담배 (1점) 아침 첫 담배

    4. 하루에 몇 개피나 피우십니까? (0점) 10개피 이하 (1점) 11-20개피 (2점) 21-30개피 (3점) 31개 이상

    5. 아침에 일어나서 첫 몇시간 동안 하루 다른 시간보다 더 많은 양의 담배를 피운다. (0점) 아니오 (1점) 예

    6. 하루 중 대부분을 누워 지낼만큼 몹시 아프다면 담배를 피우시겠습니까? (0점) 아니오 (1점) 예

     

    ※ 6개 항목의 점수를 합산

    0점-3점 : 낮은 니코틴 중독

    4점-6점 : 중등도 니코틴 중독

    7점이상 : 높은 니코틴 중독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나?

    - 금연의 결심 금연의 첫 단계로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금연일의 결정 월초나 주초 또는 기념일 등의 특별한 날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금연의 준비 주위 사람들에게 금연을 알리고 협조를 구하고 스스로도 흡연양과 흡연 간격을 조절하여 신체적, 정신적 준비를 합니다.

    - 금연 전날 흡연과 관계된 라이터, 재떨이 등을 보이지 않게 치우고 금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다시 떠올려 봅니다.

    - 금연계획 당일 주위사람들에게 금연여부를 다시 알리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부여합니다

    - 금연 유지 금연을 유지하는데 어려운 이유가 있다면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금연을 위한 다양한 전략

    - 니코틴 대체요법 패치, 사탕, 껌 등의 제제를 약국에서 개인별로 용량에 맞춰 구입합니다.

    - 약물치료 니코틴 중독을 치료하는 가장 빠르고 손쉬운 방법으로 프로피온, 바레니클린 등의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하면 금연 성공률을 2배 이상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