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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이란?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약20g의 분비샘 조직으로 정액의 생성과 분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방광에 보관되어 있던 소변이 전립선 중간을 관통하는 요도를 통해 배출되게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 비대증이란 말 그대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질환입니다. 전립선은 남성의 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반적으로 크기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전립선이 커짐에 따라 전립선이 둘러싸고 있는 요도의 직경이 좁아져 배뇨의 시작이 더디고 소변줄기가 가늘어지며 배뇨 후에도 잔뇨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방광을 자극하여 자주 소변을 보고 싶고 경우에 따라 야간에 소변으로 인해 깨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서구화된 식단과 생활 습관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전립선 비대증의 유병율이 크게 증가하여 많은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립선 비대증을 장기간 방치 할 경우에는 방광과 콩팥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 심하면 배뇨 욕구는 충분하지만 소변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급성요폐나 요독증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심한 환자의 경우 음주, 일부 감기약의 복용, 추운 날씨로 인해 급성요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인구의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내분비기능이 저하되는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점에 비추어, 남성호로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유력한 학설입니다. 보편적으로 35세가 지나면서부터 전립선이 점차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백인이 동양보다 발생율이 높으며, 육식이나 우유 섭취가 많은 경우 발생 빈도가 보다 높게 나타납니다.
증상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은 비대된 전립선에 의해 요도가 좁아져서 생기는 증상 (배뇨 후 잔뇨감이 있다, 소변 줄기가 끊어진다, 소변 줄기가 약하다,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고 힘을 주어야 나온다 등)과 방광 자극 증상 (배뇨 후 금방 다시 소변이 마렵다, 소변이 마려울 때 참기 힘들다,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깬다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특히 야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일어나게 되면 숙면을 방해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게됩니다. 최근 노령 인구의 증가, 식생활의 서구화,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증가되고 있는데 실제로 국내에서도 10년 전에 비하여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의 수가 4-6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진단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은 항문에 직접 손을 넣어 전립선을 촉진하는 직장 수지검사와 직장 초음파 검사등으로 진단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전립선의 크기와 모양을 파악하여 치료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직장 수지검사를 통하여 전립선을 만졌을 때에 돌출되고 딱딱하게 만져 지는 경우는 암을 의심 해보아야 합니다. 요속 측정기 및 잔뇨 측정을 통해 치료 약제의 선택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할 수 있으며 치료 전 후의 상태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치료
환자의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수술을 원하지 않는 경우 또는 수술의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 약물 치료를 선택합니다. 여러 약물요법 중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약제는 전립선요도와 방광경부의 긴장을 완화하는 알파 차단제와 비대된 전립선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5-알파 환원효소 차단제가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동반되어 있거나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약물 치료보다 더 나아가 적극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내시경을 이용한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과 홀렙수술이 전체 전립선 비대증 수술의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도전립선절제술의 성공률은 대체로 80-90%로 보고되고 있고 나머지 환자에서는 증상이 지속되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본 비뇨기과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한 최신 홀렙 수술과 양극성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에 대한 오래된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홀렙수술과 양극성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별도의 피부 절개없이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진입하여 요도를 압박하고 있는 전립선의 일부를 제거하여 요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수술입니다. 수술 중 출혈이 적고 수술 시간이 짧으며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비뇨기과는 이러한 술기 개발과 연구를 통해 많은 학술 활동과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 여러분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하고 빠른 퇴원 및 일상 생활 복귀가 가능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 클리닉에서는 동맥경화 및 심혈관질환의 주된 원인이 되는 고질혈증을 진단, 치료하여 각종 혈관질환 및 성인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약물 치료 및 생활습관의 교정을 위한 상담 등을 통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도록 도와드립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영양과와 함께 고지혈증의 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를 시행하여 고지혈증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문의는 가정의학과 외래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등과 같은 여러 가지 성인병이 동시에 나타나는 병입니다. 불과 20여 년전까지만 해도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고요산혈증, 단백뇨 등의 병은 모두 각자 따로 발생하는 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서 서로 비슷한 병이 연속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
대사증후군을 진단하는 기준은 다양하게 있으나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다음의 5가지 중 3가지 이상의 문제가 있을 때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1)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
2) 혈압 상승: 130/85mmHg 이상
3) 혈당 상승: 100mg/dL 이상
4) 중성지방 상승: 150mg/dL 이상
5) HDL-콜레스테롤 저하: 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mg/dL 미만
대사증후군의 원인
현재까지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복부비만’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복부비만은 내장지방이 과다한 상태를 의미하는데, 내장지방은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물질들을 분비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만듭니다. ‘인슐린저항성’이란 췌장에서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인슐린이란 호르몬에 대해 몸이 잘 반응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제2형당뇨병을 일으킬 뿐 아니라 체내의 여러 가지 대사 이상을 일으키게 되고 이것이 바로 대사증후군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대사증후군의 역학 및 증상
최근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가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서양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유사한 정도인데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인구가 급격히 증가한 것과 관련성이 높습니다. 대사증후군 환자가 매우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이 대사증후군이란 사실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사증후군 자체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성
대사증후군은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문제를 일으킵니다. 대부분의 경우 대사증후군이 일으키는 문제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매우 치명적이고 심각한 질환입니다.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질환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즉 대사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단순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환자들보다 훨씬 더 동맥경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안에 콜레스테롤 등의 좋지 못한 찌꺼기들이 쌓여 혈관을 단단하고 굳게 만들어 피의 흐름을 막아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대사증후군의 치료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대사증후군의 치료의 가장 중요한 기초입니다. 식사는 열량이 낮은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리고 지방과 단순당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지방의 섭취는 줄이는 대신 생선을 먹는 것이 좋고,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조리법 대신 찌거나 삶아서 먹습니다.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이상 하는 것은 비만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되고 대사증후군의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 발생하면 적극적인 약물 치료로 적정한 수준의 혈압, 혈중지질수치 및 혈당을 유지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동맥경화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금연은 필수적입니다.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혈압을 측정하고 혈당 및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수치를 체크하여 본인이 대사증후군에 걸린 것이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고, 일단 대사증후군에 걸린 것으로 판정 될 겅우 의사의 권유에 따라 약물 치료 및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을지병원 금연 클리닉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금연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담배란 무엇인가?
담배에는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물질을 포함하여 4000여가지의 화학물질과 500여 가지의 독성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흡연으로 인한 건강문제
- 흡연으로 인해 유발되는 증상 피로감, 불면증, 면역력 저하, 구취, 성욕감소, 소화불량, 가쁜 호흡, 주름살 증가 등
- 담배는 발암 물질의 덩어리 담배에는 타르를 포함한 수십 가지의 발암물질이 들어있어 폐암, 구강암, 후두암 등 다양한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 심혈관계 질환 흡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킵니다.
- 폐질환 만성기관지염이나 폐기종과 같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일으켜 심각한 호흡장애로 인해 삶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 기타 질환 위/십이지장궤양, 위염, 골다공증, 발기부전, 건선(피부질환), 태아이상, 조산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흡연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담배를 끊기가 왜 어려울까?
담배를 끊기 어려운 것은 개인의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니코틴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니코틴 중독정도에 대한 평가 >
1. 아침에 일어나서 얼마 만에 담배를 피우십니까? (0점) 60분 이후 (1점) 31-60분 (2점) 6-30분 (3점) 5분 이내
2. 금연 구역(교회, 극장, 도서관 등)에서 흡연을 참기가 어렵습니까? (0점) 아니오 (1점) 예
3. 하루 중 언제 가장 담배 맛이 좋습니까? (0점) 다른 때 피우는 담배 (1점) 아침 첫 담배
4. 하루에 몇 개피나 피우십니까? (0점) 10개피 이하 (1점) 11-20개피 (2점) 21-30개피 (3점) 31개 이상
5. 아침에 일어나서 첫 몇시간 동안 하루 다른 시간보다 더 많은 양의 담배를 피운다. (0점) 아니오 (1점) 예
6. 하루 중 대부분을 누워 지낼만큼 몹시 아프다면 담배를 피우시겠습니까? (0점) 아니오 (1점) 예
※ 6개 항목의 점수를 합산
0점-3점 : 낮은 니코틴 중독
4점-6점 : 중등도 니코틴 중독
7점이상 : 높은 니코틴 중독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나?
- 금연의 결심 금연의 첫 단계로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금연일의 결정 월초나 주초 또는 기념일 등의 특별한 날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금연의 준비 주위 사람들에게 금연을 알리고 협조를 구하고 스스로도 흡연양과 흡연 간격을 조절하여 신체적, 정신적 준비를 합니다.
- 금연 전날 흡연과 관계된 라이터, 재떨이 등을 보이지 않게 치우고 금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다시 떠올려 봅니다.
- 금연계획 당일 주위사람들에게 금연여부를 다시 알리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부여합니다
- 금연 유지 금연을 유지하는데 어려운 이유가 있다면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금연을 위한 다양한 전략
- 니코틴 대체요법 패치, 사탕, 껌 등의 제제를 약국에서 개인별로 용량에 맞춰 구입합니다.
- 약물치료 니코틴 중독을 치료하는 가장 빠르고 손쉬운 방법으로 프로피온, 바레니클린 등의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하면 금연 성공률을 2배 이상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