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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과 건강한 가정 - [신장] 신장내과  
    신장은 체내 노폐물의 배설기능 뿐 아니라 체내 수분 대사, 전해질 대사, 산 염기 대사를 조정하고 여러 호르몬을 생성하는 중요 장기로서 매우 섬세한 구조적, 기능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들 각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 유전성 질환은 수도 없이 많으며 크게 낭종, 사구체질환, 대사성질환, 간질 및 신세뇨관 질환으로 나뉘어진다.

    유전성 낭종 질환에는 대표적으로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콩팥병이 있다. 대부분 30세 이후에 낭종이 발생하고, 낭종의 개수에 비례해서, 콩팥의 크기가 증가한다. 콩팥의 크기와 반비례하여 콩팥기능이 저하되며, 50세 이후에 말기신부전으로 진행하여 신대체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콩팥뿐만 아니라, 간에도 낭종성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간경변 및 간문백고혈압이 발생하기도 한다. 혈관에도 낭종성 변화가 발생하며, 특히 출혈성 뇌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 뇌 MRI를 찍어 뇌혈관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 밖에도 심장 판막부전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의사의 검진을 받고, 이상이 있을 경우 심장초음파를 받아야 한다. 치료는 저염식, 혈압관리를 하고, 물을 많이 먹어, 낭종 발생을 자극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구체 질환에는 유전성 신증후군, 4형 콜라겐 질환, IgA 신병증 등이 있다. 증상은 무증상성 요요이상에부터 심한 콩팥부전까지 다양하며, 직계 가족중에 당뇨 등의 만성질환이 없이 투석을 받는 환자가 많다면, 정기적으로 소변검사와 피검사를 반복하고, 이상이 생길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할 필요가 있다.

    대사성 질환에는 크게 산증과 알칼리증이 있다. 산증은 체내에서 단백질을 분해하고, 발생하는 산성물질을 콩팥이 적절히 배설하지 못했을 때 발생할 수 있고, 근위세뇨관 혹은 원위세뇨관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다양한 임상증상을 보이며 진단된다. 증상은 비특이적이며, 혈액 및 소변검사를 통해 의심할 수 있고, 부하 검사를 통해 확진 할 수 있다. 알칼리증은 대부분 소변으로 나트륨이 많이 배설되어, 상대적인 탈수가 발생할 경우에 관찰되며, 대표적으로 바터 증후군과 지틀만 증후군이 있다. 두 질환은 공히 이뇨제의 장기복용과 유사한 임사양상을 보이며, 이뇨제의 복용이 배제될 경우, 부하 검사 혹은 유전자 검사 등으로 진단된다.

    현재까지 유전성 신장질환들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는 확인되지 않았고, 비특이적인 증상이 발생할 경우 혈액 및 소변검사를 통해,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대증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 방광 요관 역류 (Vesicoureteral Reflux) 신장내과  
    1) 배경  
    임상적으로 또는 실험적 연구들을 통하여 방광 요관 역류가 감염된 요를 신장으로 전달할 수 있음이 알려져 있으며, 특히 유.소아에 있어서 만성 신우신염의 반흔(scar)에 가장 흔한 소인이다.  

    2) 정의  
    요가 비정상적으로 방광에서 요관으로 역류하는 현상 및 이로부터 발생하는 질환을 통칭  

    3) 분류   
    1. 일차적 방광 요관 역류   
    방광벽내 근육층을 통과하는 요관의 길이가 선천적으로 짧아서 발생하며, 성장에 따라 방광벽내 요관의 길이도 늘어나므로 나이가 듦에 따라 없어질 수 있다.  
    2. 이차적 방광 요관 역류 → 폐쇄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  
    - 신경인성 방광  
    - 선천적 해부학적 이상   
    - 그 외 : 척추손상, 방광종양, 전립선 비대, 외상 등  
       
    4) 진단  
    소아 특히 5세 이하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요로 감염 시에는 경정맥요로조영술이나 배뇨중 방광 요도조영술(voiding cystourethrography)를 시행하여 요로폐쇄, 방광 요관 역류, 신장 반흔의 유무를 확인하여야 한다.핵의학적 검사(DMSA scan)도 반흔을 발견하기 위하여 경정맥 요로 조영술과 같이 사용되나, 신우나 신배, 요관의 이상을 감지하기는 못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적 검사를 통해 수술적 치료나 장기간의 예방적 항생제 투여에 의한 효과 여부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급성 세균 감염 자체가 방광 요관 역류 증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방사선적 검사는 감염 치료후 4 내지 8 주후에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배뇨중 방광 요도 조영술 소견을 바탕으로 역류의 정도를 여러 단계로 나눌 수 있다. 반복적 요로 감염 소아 환자의 30-50%에서, 만성 신우신염 반흔을 가진 소아의 85-100%, 성인의 50%에서 배뇨중 방광 요도 조영술 결과 방광 요관 역류가 관찰된다. 또한 방광 요관 역류를 보이는 소아의 30-60%가 신우신염 반흔을 동반한다.  

    5) 임상증상  
    역류성 신병증의 임상 증상은 두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요로 감염에 직접적으로 관계된 것과 신장내 손상의 정도와 부위에 관계된 것이다. 간헐적으로 전형적인 신우신염이 발생할 수 있으나 더 흔한 경우는 무증상적 세균뇨, 하부요로감염 증상, 경미한 측복부 통증, 경도의 발열 등이다.  

    감염증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장기간에 걸친 세뇨관 간질 손상에 의한 생리적 장애이다. 이에는 고혈압, 염분 소실, 요농축능 저하, 고칼륨 혈증 및 산증의 발현 등이며 신부전의 정도에 비해 이러한 생리적 장애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역류성 신병증 환자에서 24시간 요단백의 측정이 중요한 예후 예측인자로서 대다수의 환자는 일일 1그람 이하를 배설하지만, 일부 환자에서 신증후군 범위의 중증 요단백 배설이 나타난다. 이 경우 신생검에서 기본적인 세뇨관 간질 손상에 추가로 초점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 소견이 발견되고, 이들은 예후가 불량하여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하게 된다.  

    방광 요관 역류 및 역류성 신병증에의 신장 반흔의 생성은 감염, 방광 요관 역류, 신장내 역류의 복합된 효과로 나타나며 역류의 심한 정도가 신손상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단일 결정인자로 알려져 있다.  

    역류성 신병증에서 문제가 되는 진행성 신부전은 감염이나 지속적 방광 요관 역류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연관된 조건들에 의해 발생한다.  
    1) 신장 성장의 지체  
    2) 요로 폐쇄나 기타 선천적 기형  
    3) 고혈압  
    4) 진행성 사구체 경화증(단백뇨)  

    6) 치료  
    급성 요로 감염시 급성 신우신염에 준한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된다. 소아의 경우 병원균이 동정되기 전까지는 광범위 항생제를 경정맥으로 투여하며 미생물 배양검사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 결과에 맞추어 항생제를 조정하여 발열이 없어진 후 24 내지 48 시간까지 경정맥으로 투여한다. 이후로는 경구용 약제로 바꾸어 1-3 개월까지 투여한다. 치료 종료후 1주 내에 추적 배양을 시행하며 추후 1년간 정기적으로 요배양 검사를 실시한다.  

    반복 감염이 있거나 방광 요관 역류가 확실한 경우에는 장기간의 예방을 하게 된다. 요로계의 해부학적 또는 기능적 이상이 있는 소아의 경우 최소한 1년 이상 사용이 필요하다.  
    방광 요관 역류에 대한 수술적 치료로는 여러 가지 재건 방법들이 시행된다. 수술적 방법은 5세 이후에 시행될 경우 고혈압이나 신부전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술의 적응증으로는 1) 항생제로 조절이 잘되지않는 반복적인 요로 감염, 2) 심한 양측성 방광 요관 역류, 3) 교정 가능한 선천성 기형 및 폐쇄성 병변의 경우이다.  

  •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의 약물사용 신장내과  
    신장은 많은 약물 및 그 대사산물의 배설을 담당하며, 요독증 환자에서 신장외 약물 대사가 흔히 비정상적이므로 신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 약물 처방은 안전 및 효과의 측면에서 조정이 필요하고 이에 다음과 같은 단계별 접근법이 이용된다.  

    1단계 : 신기능의 측정  
    크레아티닌 청소율을 주로 사용한다.  

    2단계 : 약용량의 조정이 필요한가?  
    약리적으로 활성 대사물질이 정상적으로 신장을 통해 배설되는 약물의 경우 신부전시 용량 조절이 필수적이다. 이에는 투여량의 조절과 투여간격의 연장 두가지 방법이 있다.  

    3단계 : 최초용량결정  

    4단계 : 유지용량결정  
    최초용량 이후 계속 투여시 치료 농도를 유지하기 위한 투여량이다. 신부전시 유지용량은 두가지 방법으로 조절할 수 있다.  
    투여간격연장은 지연된 배설이나 대사 속도에 맞추어 용량 사이의 시간 간격을 늘리는 것이고, 반감기가 긴 약물에 적합하다. 반면 일회용량 감소는 투여 간격은 변동없이 투여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일정한 혈중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5단계 : 혈중 농도의 측정   

    6단계 : 약물간 상호작용  
    모든 가능한 약물간 상호작용을 모두 기억하고 있을 수는 없으므로 항상 간편한 참고 서적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신부전 시에는 단백질 결합이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변하기 때문에 약물 상호작용이 일어나기 더 쉽다.  

    7단계 : 신부전의 정도에 따른 약물 사용  
    신부전의 여러 단계에 따라 용량 조정을 하게 되며, 투여 간격 연장과 투여 용량의 감소를 동시에 사용하기도 한다.
  • 땀샘의 해부와 생리 심장혈관흉부외과  
    땀은 하루에 약 700 ~ 900gm분비되며 배설작용과 체온조절의 기능을 한다. 땀샘은 전신의 피부에 분포하는데 에크린한선(eccrine sweat gland)과 아포크린한선(apocrine gland)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아포크린한선은 겨드랑이, 젖꼭지주위, 항문과 생식기주위, 외이도, 안검 등 몇군데에서만 발견된다. 아포크린한선의 기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젖 같은 분비물이 나오고 동물에서는 방어 및 성적기능이 있다고 한다.

     에크린한성은 점막피부경계부를 제외한 모든 피부에서 발견되며 손바닥, 발바닥, 이마 및 겨드란이 부위에 가장 풍부하게 존재한다. 에크린한선의 주요기능은 체열을 조절하는 것으로 우리몸의 체온이 오르면 피부 혈류증가와 함께 땀을 분비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땀의 분비는 열이나, 정서적 스트레스를 포함한 여러가지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 콜린성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한선이 일으키는 질환은 취한증과 다한증 등이 있다. 취한증은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액취증을 보통 말하며 이는 아포크린한선의 분비물이 피부표면에서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냄새가나는 것으로 진단은 냄새를 맡아 봄으로써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비누로 자주 씯고, 액와부의 털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약물을 사용하거나, 아포크린한선이 분포하는 부위를 외과적으로 절제해낸다. 에크린 취한증은 에크린한성의 과도한 분비로 인하여 연화된 피부의 각질층에 세균 또는 진균이 작용하여 발생한다. 

    에크린 취한증은 주로 족저부와 간찰부에 발생하며 다한증이 원인인데 간찰부의 에크린취한증은 당뇨병이나 비만증이 있는 사람에서 발생하는 예가 많다. 에크린 취한증의 경우에는 자주 씻고, 세균 및 진균감염이 있을 때는 이를 치료하며 과도한 발한을 억제하는 치료법을 이용 할 수 있다.
  • 재건 성형 수술의 분류 성형외과  
    가. 조직이식(Tissue Transplantation)
    1) 식피술(Skin graft)
            2) 피판술(Skin flap)
            3) 조직확장술(Tissue expander) 

    나. 미세수술(Microsurgery) 및 수지재접합(Replantation)
            1) 미세수술
                 a. 유리피판이식술(Skin free flap)
                 b. 유리근육이식술(Muscle free flap)
                 c. 유리근피판이식술(Myocutaneous free flap)
                 d. 유리근막피판이식술(Fasciocutaneous free flap)
                 e. 유리골판이식술(Vascularized bone free flap)
                 f. 유리골피판이식술(Osteocutaneous free flap)
                 g. 유리공장이식술(Jejunal free flap)
            2) 수지재접합

    다. 화상(Burns)과 냉상(Cold injuries)
    1) 급성 화상과 냉상
    2) 화상후 반흔 구축
    라. 안면신경마비(Facial nerve palsy)

    마. 두개 악안면 외과
    1) 악안면 손상(Maxillofacial injury)
                 a. 연부 조직 손상(Soft tissue injury)

    b. 안면골 골절(Facial bone fracture)
            2) 선천성 두개 악안면 기형
                 a. 구순 및 구개열(Cleft lip & cleft palate)
                 b. 두개안면열(Craniofacial clefts)
     i) 두개안면열(Craniofacial clefts)
     ii) 거구증(Macrostomia)
     iii) 설소대단축증(Tongue tie)
                 c. 귀성형술(Otoplasty)
                      i) 소이증(Microtia)
                      ii) 돌출귀(Prominent ear)
                      iii) 처진귀(Lop ear)
                      iv) 매몰귀(Crpytotia) 
     v) 부이(Accessory ear)
                 d. 악안면골 절골술
                      i) 하악 발육 기형
                      ii) 상악 발육 기형
                 e. 상안와연 절골술 및 전두골 재건술
                       Supraorbital Band Advancement and Forehead Remodeling 
                 f. 두개악안면 성형술(Monobloc Advancement)
                       두개골 조기 유합증(Craniofacial Synostosis Syndrome)

    바. 두경부종양
    1) 이하선종양(Parotid gland tumor)
            2) 하악골종양(Mandibular tumor)
            3) 상악골종양(Maxillary tumor)
            4) 구강 및 비인후두종양(Oro-naso-pharyngo-laryngeal tumor)
            5) 두개기저부종양(Skull base tumor)

    사. 피부 종양(Skin tumors)
            1) 모반증(Nevus)
            2) 혈관종(Hemangioma)
            3) 기저세포암(Basal cell carcinoma)
            4) 편평상피암(Squamous cell carcinoma)
            5) 악성흑색종(Malignant melanoma)
    6) 기타 피부 양성 종양

    아. 수부외과
            1) 선천성 수지기형(Congenital hand anomalies)
                 a. 합지증(Syndactyly)
                 b. 다지증(Polydactyly)
                 c. 만지증(Clinodactyly)
                 d. 열수(Cleft hand)
                 e. 거울손(Mirror hand)
                 f. 거대지증(Macrodactyly)
                 g. 선천성교륜증후군(Congenital constriction band syndrome)
            2) 수부외상 
                 a. 수지첨부손상(Finger tip injury)
                 b. 건손상(Tendon Injury)
                 c. 관절손상(Joint injury)
                 d. 족지-수지이전술(Toe-to-finger transfer)

    자. 경부 변형
    1) 익상경(Webbed neck, Perygium colli)
    2) 사경(Torticollis, Wry neck) 

    차. 압박 궤양(Pressure sore)

    카. 유방재건술(Breast reconstruction)
    1) 유방삽입물
    2) 조직확장기
    3) 광배근 근피판
    4) 복직근 근피판
    5) 유두유륜복합체 재건수술

    차. 성기 성형 및 재건
            1) 남성 성기 재건(Phalloplasty)
            2) 여성 성기 재건(Vaginoplasty)
            3) 성전환 수술(Transsexualism)
  • 재건 성형 수술 성형외과  
    재건 성형 수술은 여러 원인에 의해서 즉, 성천성 기형, 후천성 변형, 외상, 화상, 감염, 종양 등과 같은 질환에 의해서 초래되는 비정상적인 기능과 외모를 정상으로 바꾸어 주는 성형 수술을 말합니다. 

    현재에는 성형외과 수술이 매우 발전되어서 재건 성형 수술과 미용 성형 수술을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굳이 나눈다면 미용 성형 수술은 정상의 외모를 가진 환자가 본인 혹은 주위사람이 만족하지 못해 좀더 아름다운 외모로 바꾸고 싶을 때 더욱 아름답고 조화된 모습으로 바꾸어 주는 수술을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미용과 재건의 구분은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이 어디인가 라는 철학적인 접근이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성형외과 수술이 미용 성형 수술로 국한 되어 알려져 있어 일반인들에게 재건 성형 수술이  잘 인식되어 있지 않지만 실제로는 외상, 변형 , 기형 등을 교정하는 분야로 더 광범위 합니다.

    조직이식(Tissue Transplantation)

    1.식피술(Skin graft)
    창상을 닫아 주는 가장 간단하고 신속한 방법은 봉합이지만 이는 창상이 좁을 때만 가능하지 어느 한계 이상으로 넓을 때는 봉합하면 오히려 지나친 긴장 때문에 창상치유에 역효과를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보기 흉한 반흔을 남기게 된다. 그렇다고 넓은 창상을 닫아 주지 않고 그냥 둔다면 창상 수축과 상피화에 의하여 치유되느라고 오랜 시일이 걸리고 결국은 반흔이 크게 남게 될 것이다. 그래서 창상이 넓을 때는 그만한 크기의 피부를 한 곳에서 신경-혈관 공급으로부터 분리하여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져다가 덮어 줄 수 밖에 없다. 이것을 식피술이라고 한다. 상피와 진피의 두께는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식피술을 두께에 따라 부분층 식피술과 전층 식피술로 나눈다. 전층 식피술은 상피층과 진피층 전체를 포함하고 있다. 부분층 식피술을 다시 진피가 포함되어 있는 양에 따라 얇은 것, 중간 것,     두꺼운 것으로 나눌 수 있다.

    2.피판술(Skin flap)
    1) 피판의 정의
    피판이란 이동되는 조직이 생존 가능할 수 있는 혈관경 및 그에 준하는 조직을 부착하여 신체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옮겨지는 피부 및 그 이하 조직을 말한다. 이때 피판의 이동 조직은 본래는 좁은 의미에서 skin flap즉 피부와 그 이하 지방층을 뜻했으나, 최근에 그 의미가 확대되어 근피판(근육과 피부), 근막피판(근막과 피부)등의 용어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피판의 기저부 즉 피판에 혈류를 공급해주는 부분에도 피판의 종류에 따라 잘 알려진 비교적 큰 혈관이 분포되는 경우와 단순히 모세혈관 정도의 dermal-subdermal plexus를 통하여 생존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혈관(동맥과 정맥)을 미세현미경하에서 박리, 절단하여 몸의 타 부분 즉 결손부의 알려진 혈관(named artery & vein)에 연결하여 이용할 수가 있다. 이렇게 이용되는 피판을 유리피판(free flap)이라고 할 수 있다.



    3. 조직확장술(Tissue expansion)
    연조직이 부족할 때 인공적으로 팽창기구를 연조직 밑에 집어넣어 조직을 늘려서 사용하려는 방법으로 조직결손부나 반흔 가까운 곳에 조그만한 피부절개를 가한 뒤 근막 위에 확장기가 들어가기에 충분한 크기의 피부 밑 주머니를 만들고 그 속에 확장기를 밀어 넣은 다음 1주 간격으로 생리식염수를 조금씩 주입구로 주입하여 서서히 확장시킨다.
    이렇게 확장기로 조직을 충분히 늘린 다음 수주일 후에 확장기를 끄집어 내고 늘어져 여유가 있게 된 피부를 결손부로 당겨다가 덮어준다. 대개 확장시키는데 3-8주가 걸린다.
    이러한 방법은 두피, 안면부, 목, 상지, 하지, 몸통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근래에는 유방절제술후의 유방재건술에도 응용되고 있다.



    4.미세수술(Microsurgery)
    1) 미세수술
    근래에 현미경을 이용한 수술은 여러분야에서 시행되고 있다. 성형외과 분야에서는 특히 수지부의 재접합 및 유리피부변의 이식을 취하여 현미경하에 미세혈관 문합 및 신경문합을 시행하고 있다. 
    미세혈관 문합술 및 문합기구들의 발달은 혈관 외직경 1mm전후의 문합은 물론 0.5-1mm의 문합을 가능케 하였는데, 수지 재접합술 및 유리 피부변의 성공율은 90-95%에 이르게 되었다.

    2) 수지재접합
    1962년 Malt등이 상지 접합을 성공한 이후에 현미경을 이용한 수지 재접합술은 꾸준히 발전을 하여 그 성공율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두게 했다. Weiland등의 보고에 의하면 1970년부터 1974년 사이의 수지접합 성공율은 약 32%인 반면, 1975년에 약 69%, 1976년 이후에는 거의 90%이상으로 증가하였다고 기술하였다. 근년의 수지부 재접합 성공율에 대한 대부분의 보고들은 약 90% 혹은 95%를 상회하고 있을 정도이므로 전문병원에서의 수지 재접합술은 그 생존률에 있어서는 다소 안전한 수술로써 인정되고 있다. 

    일차 치료 및 환자 이송
    대부분의 절단상은 주로 작업장에서 일어난다. 이때 재접합술의 예후에 관계될 두가지 필수적인 치료가 요망된다. 즉 작업장내에서의 치료자는 출혈부를 압력붕대로 지혈하고, 수부를 높이 거상하여야 할 것이며 절단부를 가능하면 빨리 냉온상태에 유지해야 할 것이다. 통상 실온에서의 절단부는 약 6시간 혹은 8시간이 지나면 재접합 후에 생존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냉온에서의 보존은 24시간 혹은 36시간 이후에도 재접합 후의 생존을 기대할 수 있다.
      절단부의 냉온에서의 보존방법으로서 축축한 소독 거즈에 싸고 다시 소독 수건에 싼 다음 비닐 봉지에 넣고 얼음상자에 보관하여 이송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때 절단편이 적접 얼음에 닿거나 증류수에 잠기게 되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이차 수술
    수부 재접합술후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을 관절강직이며, 이때 이차수술로써 주로 굴곡건 재박리술(flexor tenolysis)및 절낭법(capsulotomy)을 시행한다. 그 외에도 신경이식, 관절재고정 및 인공관절 성형술등을 시행할 수 있다.

                               

    화상
    화상은 산업의 발달과 사회생활의 변천으로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연료의 다양화로 중화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중화상은 의료기술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이 높으며, 신체적 기능장애와  변형을 가져와서 장기간에 걸쳐서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1) 화상의 원인
    화상은 열탕 화상(scalding burn), 화염 화상(flame burn), 전기화상(electrical burn), 화학제 화상(chemical burn), 방사선 화상(radiation burn), 핵 화상(nuclear burn)등으로 나눌 수 있다. 끓는 물에 의한 열탕 화상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화염 화상은 서구에서 제일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서 좋은 대조를 나타내고 있다. 

    2) 화상의 깊이(Depth of burn)
    일반적으로 화상의 깊이는 화상을 입게 한 요인의 온도와 그 접촉시간에 의해 좌우된다. 화상의 손상된 조직의 깊이에 따라서 1도, 2도, 그리고 3도 등으로 구분하며, 1도화상은 표피(epidermis)만 손상된  경우이고, 피부의 홍반(erythema)과 부종(edema)만 나타나고 수포(blister)는 없다. 이와 같이 경한 화상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고 단지 동통만을 해소시켜 주면 된다. 2도 화상은 표피와 진피(dermis)의 일부가 손상된 경우이고 수포 형성(blister formation)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감염이 안된 경우에는 반흔을 거의 남기지 않고 2-4주내에 치유되나 간혹 수 개월 동안 색소의 변화가 지속될 수 있다. 3도 화상은 표피 및 진피의 전층이 손상된 경우이고, 창상이 매우 작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피부이식을 시행하여야 한다. 또한 근육이나 골격 등 심부 구조까지 손상된 경우에 4도 화상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3)화상 치료
    일반적인 외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전신적인 상태를 평가하고 동반된 다른 질환의 유무를 관찰한 후 적절한 수액 요법 및 항생제를 투여하고 화상 창상을 치료한다. 일반적으로 2도 화상의 경우 깊이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대개 7-21일이 경과하면서 자연 치유되며, 깊은 2도 화상(deep second degree)의 경우라도 표피 재생을 가능케 하는 피지선과 모낭이 남아 있으므로 수 주일이 경과되면 치유가 가능하다. 그러나, 깊은 2도 화상은 재생된 피부가 매우 얇고 약해서 쉽게 손상받을 수 있으므로 특히 화상 부위가 손등이나 굴절면인 경우에는 미리 피부이식을 하여 주는 것이 좋다.
    3도 화상의 경우 그 부위가 직경 2cm. 이하의 작은 창상일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표피의 재생이 일어날 수 있지만, 2cm. 이상의 창상은 피부이식을 시행하여야 한다.



    두개 악안면 외과
    1) 악안면 손상
    최근 날로 급증하는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의 종류는 그 다양성 및 심각성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그중 안면부의 손상 또 다양하여 단순한 좌상으로부터 중증의 개방성 골절등을 동반하여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하지 못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경우까지도 접할 수 있다. 즉 급작스러운 출혈이 있을때 기도가 확보하지 못하면 특히 의식이 없는 환자에서는 치명적이다.
    안면골이라함은 정중앙을 차지하는 비골, 양측 협부를 이루는 상악골과 관골(권골), 관골궁, 안와를 이루는 안와골군 그리고 하악골을 말하며 전두부는 대개 신경외과적인 문제가 대부분이며 이차적인 골성형을 요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골반부 골절  
    평균 수명이 길어져 이 부위의 골절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경우심각한 합병증이 병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관절부 골절  
    골 다공증의 빈도가 높은 노년층에서 주로 일어나지만 젊은 사람도 심한 충격을 받으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세균에 대해 소화기내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pylori)는 우리 위의 점막에 사는 세균입니다. 이 균에 감염된 사람은 아주 많아서 우리나라에서는 연령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50-70%의 성인이 감염되어 있습니다. 이 균은 1980년대에 처음으로 알려지기는 하였으나 수천 년 전부터 사람 위 속에 적응하여 살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균은 만성위염의 원인이며, 이 균에 감염된 일부의 사람에서는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발생합니다. 따라서 내시경검사에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이 발견된 환자에서는 이 세균에 대한 박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여야만 궤양이 잘 낫고, 또 재발의 가능성도 거의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시경검사에서 만성위염인 경우에는 이 균을 꼭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세균의 있는지에 대한 검사는 내시경검사를 통해서 조직검사를 하거나 요소분해효소의 여부를 보는 CLO 검사를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가 잘 되어 세균이 없어졌는지에 대한 검사는 요소분해효소의 작용을 이용한 요소호기검사라는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이 검사는 내시경검사가 필요하지 않아 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세균에 대한 치료법은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과 항생제 2종류 등을 포함하는 3가지 약을 1-2주 복용하는 것입니다.
  • 염증성 대장질환 소화기내과  
    염증성 대장질환은 10대에서 30대 사이의 젊은 연령층에서 호발하여. 대부분의 환자에서 평생 지속되며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고, 만성염증으로 인해 협착 누공 천공등이 발생하여 장절제술을 받아야하거나 대장암의 발생 위험도가 증가되어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환자나 의사 모두에게 고통스런 질환이다. 
    초기에는 설사 복통 등 단순장염과 유사하여 그 진단이 늦어지므로 병이 악화되어 출혈, 협착 천공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여야 정밀검사를 받고 진단되기 때문에 3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설사나 혈액이 묻어나오는 혈성설사 시에는 조기에 대장내시경 등을 실시하여 염증성 장질환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염증성 장질환은 주로 백인종 특히 유태인에서 발병률이 높고 황인종에서는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구 10만명당 약 2-10명의 발병률 및 유병률 35-100명을 보이나 1980년대 이래 증가를 멈춘데 비해 저발생 지역에서의 발생률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990년 이후 급증하여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1.2명, 유병율은 6.6명(으로 급격히 늘고 있다.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은 아직 잘 모르며 자가면역성, 병원체 감염,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정신적 스트레스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염증성 장질환의 병태생리는 장내 세균, 세균산물, 독소, 약제, 음식내 항원 등에 의해 시작된 면역반응이 정상적인 감쇠기전이 약화로 인해 지속되고, 염증세포들이 사이토카인, 독성 유리산소기 등을 분비하여 염증반응을 증폭하므로 정상적인 장의 조직손상을 일으키리라 생각되고 있다.

    염증성 장질환에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복통과 만성설사 및 혈변을 주 증상으로 하며 우리나라와 같이 치질이 흔한 나라에서는 혈변이 있더라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수년간 방치된 채 악화될 수 있다. 크론병은 대장 뿐 아니라 식도, 위, 소장에도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혈성 설사보다는 복통, 복부종괴, 혹은 항문 주위 합병증으로 인한 항문 열상, 누공 등의 증상이 흔하다. 그러므로 치열 치루 등이 젊은 나이에 발생하여 반복되는 경우에는 염증성 장질환의 동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염증성 장질환은 대장 조영술이나 대장내시경 검사에 의해 진단할 수 있으나 대장조영술의 경우  조기에는 정상소견을 보일 수도 있으므로 대장내시경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궤양성 대장염의 내시경 소견은 직장을 침범하는 얕은 궤양성 병변으로 정삼점막 부위없이 병변이 연속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에 반하여 크론병은 장의 길이 방향으로 종주하는 깊은 궤양성 병변이 정상점막을 두고 여기저기 건너 뛰면서 관찰된다. 진단 당시 병변의 심한 정도에 따라 치료 후의 예후도 달라지므로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가 어려운 것은 병의 원인과 병태생리를 정확히 모르는 상태이므로  근원적 약물요법은 아직 불가능한 실정이다. 치료의 일반원칙은 과격한 운동, 정신적 긴장, 편식, 불결한 음식, 날음식등은 피하고, 의사의 지시없이 임의로 복용하는 항생제, 지사제, 진통제등도 중지해야 한다. 식이요법은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포함한 고칼로리 식사로 하되, 급성기에는 죽 이나 미음등이 좋으며, 회복기에는 식사를 제한하지 않는다. 약물치료로는 스테로이드, 설파살라진과 5-ASA, 항생제, 면역억제제 등을 적절히 사용하여 증상을 호전시킨다.

    염증성 장질환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므로 예방방법에 대해서는 알수없으나, 염증성 장질환의 합병증으로 장천공, 협착, 출혈이 빈번하고, 대장암의 위험도도 일반이의 5배이상이므로, 질환의 조기진단을 통해, 불필요한 수술이나 성장장애를 막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조기발견하고 치료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