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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우울증이란? 정신건강의학과  
    1. 주부우울증이란?
    우울증은 슬프거나, 울적한 느낌이 기분상의 문제를 넘어 신체와 생각의 여러 영역에 영향을 끼쳐 개인이나 사회생활에 장애를 초래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울증은 슬프고,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 불면, 식욕감퇴, 피곤함, 성욕감퇴, 의욕저하 등을 특징으로 하는 것으로, 이 같은 증상으로 주부가 고통받을 때를 ‘주부우울증’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여자가 우울증에 더 잘 걸리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여자에서 남자보다 더 우울증이 잘 발병합니다. 남자의 5-12%가 평생동안 적어도 한번의 우울증에 걸리는 것에 반해, 여자는 10-25%가 우울증에 걸립니다. 이는 여자가 남자와는 다른 신체적인 그리고 생활 환경의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생애를 거친 호르몬의 변화는 기분 변화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가정내의 주부 생활 환경이 우울증을 유발할 가능성을 더욱 높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가정주부는 부부, 부모와 자녀, 고부간의 각종 갈등으로 생기는 여러 가지 심리적인 압박을 혼자서 해결해야만 하며, 이를 해소할 방도 마저 차단된 상황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주부들에게 우울증이 발생되기 쉬우며 이로 인한 자살, 알콜 및 약물 중독, 외도, 가정환경의 파괴 등 이차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주부우울증이 방치되는 이유
    이와 같이 심각한 이차적인 문제를 동반하는 우울증 환자의 반 수 이상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첫 번째 이유는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한 것입니다. 우울증은  심한 정신병이다 , 유전적인 요소나 자라온 환경의 문제점이 있는 사람만이 걸린다 , 우울증은 심리적인 문제이므로 마음만 고쳐먹으면 된다 , 우울증 같은 정신병은 치료가 될 수 없는 병이다 , 정신과 약물은 모두 의존성과 내성을 지니고 있는 진정제나 수면제이다  등이 잘못된 인식들입니다. 두 번째는 상당수의 우울증 환자들은 신체적인 통증과 불편감으로 내과, 외과등 정신과 이외의 진료과를 전전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하여 환자들은 적절한 시기를 놓쳐서 병을 만성화시키거나 여러 이차적인 문제로 가정내 구성원의 심리적인 고통을 가중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주부 우울증은 여러 가지 우울증의 집합군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 월경전 기분부전증, 산후 우울증, 폐경후 우울증, 가면성 우울증, 신경증적 우울증, 주요 우울증, 양극성 장애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들이 거의 비슷한 임상 양상을 지니고 있지만, 임상적인 경과와 치료 방향에는 상당한 차이를 지니고 있으므로 전문가가 감별진단하고, 개개인에 맞는 치료적 접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주부우울증의 진단과정
    (1) 일반적인 검사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를 시행하여, 기질적 원인에 대한 규명을 합니다. 이에 해당하는 검사로서 일반혈액검사, 간기능 검사, 당뇨 검사, 전해질 검사, 일반 뇨검사, 심전도 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신장 검사, 흉부방사선검사등이 있습니다.

    (2) 심리검사
    현재의 심리적 상황과 우울증 유발 가능성이 있는 성격적인 요소에 대한 규명을 위해서 심리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다면적 인성 검사, 주제 통각 검사, 문장완성검사, 단어연상법검사, 인물화 검사, 로샤 검사등이 있습니다. 

    (3) 특수 검사 
    병력 정취 및 신경과적 검사를 통해서 뇌의 기질적인 원인이나 산부인과적인 원인이 의심되는 경우, 이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뇌파 검사, 뇌 영상 검사, 호르몬 검사 등이 이에 속합니다.

    (4) 정신과적 증상 척도를 이용한 검사
    우울증과 이와 동반되는 불안, 불면, 성기능의 저하를 각종 진단 도구를 통하여 우울증의 심각도를 평가합니다. 

    5. 주부우울증의 치료
    우울증의 발생은 생물학적, 심리적, 환경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따라서 치료는 어느 한가지에 치중하지 않고 각종 영역에 대한 치료적인 접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 약물 치료
    항우울제를 쓰면 내인성 우울증의 약 80-90%가 치료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1980년대만 하여서 약물 치료는 삼환계 항우울제에만 의존하였는데, 이 약물들은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어서 최근에는 부작용이 극히 적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새로운 항우울제의 사용이 더 일반적인 약물 치료방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2) 인지-행동치료
    인지 치료는 자기 자신, 환경, 그리고 미래에 대한 우울증 환자의 비합리적인 왜곡된 믿음이나 확신을 인지하게 해서 자신과 삶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이끌어내는 치료를 말합니다. 이 치료 방법은 만성적인 우울증이나 우울한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3) 대인관계 치료
    우울증 환자에서 특징적으로 보이는 대인관계 행동, 상실, 역할전환, 사회적 고립, 미숙한 사회기능 기술에 초점을 맞추는 치료입니다. 
    (4) 정신치료
    우울증 환자들이 지니고 있는 성격적인 특성과 콤플렉스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치료방법으로 정신치료에 대한 동기가 있고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정서적, 인지적 상태에 있을 때 고려할 수 있습니다. 
    (5) 가족치료
    가족간의 갈등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유발되는 우울증의 경우, 환자 개인에 대한 치료 뿐 아니라 가족상담이 우울증의 원인 제거 및 이차적인 문제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정신분열병(조현병)이란? 정신건강의학과  
    1. 정신분열병(조현병)이란?
    정신분열병은 아직까지는 밝혀지지 않은 여러 원인들에 의해서 뇌 기능에 장애가 생겨, 사고기능이 약화되고, 망상, 환각, 감정상의 장애, 운동 장애 등 거의 모든 정신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2. 정신분열병(조현병)의 원인
    추정되는 원인으로는 유전, 출생시 뇌 손상, 태내 바이러스 감염, 뇌의 구조적인 기형, 무의식적인 갈등, 잘못된 가족 구조 등 수 많은 원인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발생률이 높아서 평생동안 이 병에 걸릴 가능성은 대체로 백 명중에 한 명 꼴로 나타나서 비교적 드물지 않으며, 대개 15∼30세 사이에 발병합니다. 

    3. 정신분열병(조현병)의 증상
    초기 증상은 서서히 시작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가까운 가족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집중을 잘 하지 못하며 불면증과 대인관계의 장해를 보이고, 학업이나 직업능력이 감소되고, 사회적인 고립을 서서히 보이게 되어서 처음에는 단순히 성격이 바뀌었거나, 학교나 직장에 적응이 어려워서 그렇다고만 느끼게 됩니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거의 모든 정신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당히 다양한 증상이 생기는데 특징적인 증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생각의 흐름에 장애가 있어서 말이 느려지거나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2) 사고 내용상에서도 장애가 생겨 내 이야기를 한다 , 누군가가  나를 미행하며 나를 죽이려 한다고  하는 등 관계망상과 피해망상이 흔하며 그밖에 과대망상, 신체망상, 종교적인 망상 등을 보입니다. 
    3) 기분에도 장애가 생겨서 혼자서 실없이 웃거나 상황에 부적절하게 감정 표현을 보이고, 때로는 외부 사건에 대해 무관심하여 전혀 감정을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자극을 지각하는 기능에 장애가 생겨서 주변 사물들을 잘못 인식하는 착각현상이나, 존재하지 않는 소리를 듣거나 사물을 보는 환청이나 환시 같은 환각을 경험합니다. 
    5) 가족, 친척이나 친구들과의 만남을 회피하고 혼자서만 있으려 하는 등 사회적 관계의 위축현상을 보입니다. 
    6) 그밖에 의지력의 악화, 충동적인 행동, 불면증과 같은 수면장애 등을 보이고, 자율신경계 장애에 이해서 성 기능의 장애, 두통, 소화장애 등 다양한 신체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4. 정신분열병 환자의 예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가장 흔한 피해망상, 관계망상 등을 주로 하는 편집형 정신분열병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증례는 실존하지 않는 환자로 가설적으로 만들어 본 것입니다)
     
    37세의 작은 전자 회사의 과장인 남자 환자는 3년 전부터 부인과 대수롭지 않은 이야기 도중 갑자기 누가 엿듣지 않나 걱정하면서, 부인에게 조용히 이야기하라고 주의를 주었다. 회사는 정상 출근하였지만, 항상 표정이 밝지 못하고 무언가 걱정하고 있었으며 긴장되어 있었다. 2 년전에 직장에서 정규 인사가 있었는데, 회사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몇 사람이 좀 늦게 발령이 나게 되었다. 여기에 환자가 속하게 되었는데, 그 날부터 '사장이 날 무시했다.'면서 수일간 울고는 '누가 나를 미행한다.', '라디오와 텔레비젼에서 나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길 가는데 사람들이 나에 관해 수근거린다.'등의 말을 하면서, 밤에는 손전등을 들고 집 주위를 수색하고 불안해하며 잠을 자지 않았다. 

    이런 증상으로 대학병원에 2 개월 입원했다가 증상이 소실되어 다시 직장에 복귀하였다. 그러던 환자는 다시 입원하기 6개월 전부터 그간 먹었던 정신과 약물치료를 자의로 끊었으며 이후로 증상이 다시 나타나서, '집에 누가 독가스를 넣는 것 같다.'면서 걱정하고, 미모의 부인을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다가 어쩔 수 없어 시장에 내보내면서도, 갔다 오면 밖에서 딴 남자와 정을 통하지 않았나 하여 철저한 몸수색을 하고, '기관에서 도청 장치를 했다.', '나를 죽이려고 한다.'등의 말을 하며 심하게 공포에 질리고, 식사에 혹시 독이 들었나 의심하며 먹기를 거부하고 여기저기 구명 운동을 하면서 국외로 망명하기를 원하는 등의 증상을 보여서 재 입원을 하였다.  

    5. 정신분열병의 치료
    그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의 기질적인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약물치료입니다.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고 충분한 용량을 사용하여 뇌의 기능적인 이상을 회복시킨 후, 면담치료, 환경치료, 가족치료, 사회심리학적 치료를 병행하여 재발을 막고 사회적인 기능회복을 향상시키는 것이 기본적인 치료원칙입니다.  

    일반인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으로 약물로  과연 인간의 정신이 바뀔 수 있는가 , 정신병은  불치의 병이다. 정신과 약물은 위험하거나 중독성이 있다.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서 약물 치료를 할 경우 약 70%이상의 환자들이 명백한 회복을 보이며, 20%정도의 환자는 완전 회복되어 평생 재발 없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오해들로 인하여 정신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병이 만성화되면 망상, 환각, 충동적인 행동 등은 오히려 감소되고 무감정상태, 자폐증적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에는 약물에 대한 효과가 감소되어서 치료반응이 저조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따라서 되도록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정신분열병의 약 1/4은 재발 없이 평생을 보내지만 70-80%는 약물을 중단한 경우에 1년 이내에 재발을 보입니다. 그러나 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한 경우에는 그 재발률을 0-30%까지 낮출 수 있으므로, 약물의 중단은 반드시 전문가의 치료적인 계획 하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 남성 불임이란? 비뇨의학과  
    불임이란?
    임신이 가능한 연령의 정상적인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적절한 횟수로 부부생활을 하는 경우 약 75%는 6개월 내에, 약 90%는 1년 내에 임신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지 않은 나머지 부부들에서도 약 25%∼30%는 언젠가는 임신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불임이 란 이러한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이때는 불임에 대한검사가 필요 합니다. 중요한 것은 불임이란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이지 임신불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임의 원인이 남성에 의한 경우는 얼마나 되나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임신이 되지 않으면 일단은 여자에게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따라서 검사는 당연히 여자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불임 부부의 약 40%는 남자에게 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부 모두에게 원인이 있는 경우도 약 20%가 됩니다.  그러므로 불임의 경우에는 당연히 부부가 함께 불임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남성불임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남성불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고환을 기준으로 하여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즉 고환 이전의 문제,  고환 자체의 정자 생성 장애 그리고 고환 이후의 정자 배출 문제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첫째. 고환 이전의 문제 
    고환에서 정자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호르몬의 적절한 분비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에 장애가 있는 경우 고환에서의 정자생성 문제가 발생하여 불임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 둘째,고환 자체의 정자 생성 장애 
    고환은 감염이나 허혈 등에 의하여 쉼게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고환도 항암요법이나 많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정자생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 전신질환에의해 2차적으로 고환이 손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고 
    환이 손상되면 치료가 블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셋째, 고환 이후의 문제 
    고환에서 만들어길 정자는 부고환, 정관, 사정관 및 요도등을 차례로 통과하여 몸 밖으로 배출이 되어야 임신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자 배출 경로 중 어느 한 부분이라도 막혀 있거나. 또는 신경 손상 등에 의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정자가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정자가 항체의 공격을 받거나 선천성 이상 등으로 운동성을 잃게 되면 난자와의 결합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스케일링(Scaling)이란 ? 치과  
    스케일링(Scaling)이란 ?
    우리의 입안에는 수 억 마리 이상의 세균들이 살고 있으며 이들이 덩어리로 모여 있는 것을 프라그(치태:dental plaque)라고 합니다. 프라그는 얇고 끈적한 막으로 치아면에 부착되는데 대부분은 잇솔질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제거가 되지 않고 남아있는 프라그는 점차 석회화 되어 치석이라는 딱딱한 물질로 변하며 . 이들은 독소를 만들어 잇몸을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켜 잇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치아에 부착되어 잇몸병을 일으키는 프라그, 치석과 니코틴 등을 제거하고 치아를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켜 충치나 잇몸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술식을 스케일링이라 합니다. 
     
    스케일링을 자주하면 치아와 잇몸이 상한다는데
    스케일링을 하고 난 뒤 느끼는 다음과 같은 증상들은 치료 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정상적인 치료의 결과입니다.

    스케일링은 언제 받아야 하나
    매일 잇솔질로 치석이 형성되는 것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는 있지만 치석이 생기는 것을 완전히 방지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주의깊게 치아를 관리한다 하여도 구강내 세균은 스케일링후 2∼4개월부터는 다시 잇몸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구강검진과 함께 스케일링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일링 및 정기 구강검진 시기는 개인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잇몸질환의 정도, 치석이 생성되는 속도,잇몸 치료후 결과 및 반응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 정상적인 구강 건강을 지닌 사람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 잇몸 질환이 있거나 치태, 치석이 잘 끼는 사람 
       -3개월에서 4개월에 한번씩 
       치과에 반드시 내원하셔서 스케일링을 받으십시오. 
     
    스케일링과 더불어 지켜야 할 약속  
    잇솔질은 하루에 4번(매 식사후 그리고 자기전에)정확한 방법으로 합니다. 특히 치아와 잇몸사이를 철저히 닦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치실, 치간칫솔 등의 보조 위생용품을 적극 활용하고,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건강한 잇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은 잇몸 질환에 있어서 최선의 예방 및 치료임은 물론 다른 구강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 당뇨병과 치과질환 치과  
    당뇨병과 치과질환 (풍치)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치주병의 발현빈도가 훨씬 높고 잇몸염증이나 치조골의 파괴정도가 심하여 병의 진행속도도 훨씬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 있어서 치주염에 대한 간단한 치료에서 잇몸수술이나 인공치아 이식, 빠진 이에 대한 보철 치료 및 치료후 잇몸염증의 재발방지를 위한 철저한 구강위생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잇몸 및 구강내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빈번한 잇몸의 농양(고름) 형성 
       2. 잇몸의 증식 
       3. 치아의 흔들림 
       4. 잇몸 출혈 
       5. 입냄새가 난다.
       5. 이가 시리다.
       7. 입안이 마른다.
       8. 혀와 구강점막이 타는 듯한 작열감이 있다.
       9. 구강내 캔디다 감염이 나타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환자 자신이 이러한 증상을 느끼지 못한 채 치주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반드시 정기적인 구강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당뇨병 환자는 치주염에 대한 조기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았을 경우 잇몸 및 치조골의 파괴속도가 일반인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되므로 치아를 뽑게 될 가능성이 크고 치아를 뽑은 후에도 의치나 보철치료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뇨병 환자는 반드시 정기적인 구강검사를 받고 지정한 치료를 받아야만 건강한 치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잇몸치료과정을 다음과 같습니다.
    급속염증이나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우선적으로 치료를 하나 가능한 혈당조절이 이루어진 후에 본격적으로 치료를 시작합니다.
     
    1. 치석 제거 (스케일링)
    잇몸질환의 주요원인은 세균입니다. 치석은 세균의 덩어리이므로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석제거는 개인에 따라 3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시행합니다. 초기단계의 잇몸염증은 치석제거만 하여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2. 치주소파 
    치석제거후에도 염증이 계속 남아있을때 간단한 잇몸 취후 잇몸 속의 고름, 염증조직, 치석등을 제거해 줍니다.
     
    3. 치주수술 
    염증이 치조골까지 파급되며 치조골 파괴가 심한 경우 간단한 국소 마취하에 치조골까지 파급된 염증을 제거하고 인공골을 이식하거나 조직재생막을 사용해서 파괴된 치조골의 재생을 시도하는 술식으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고 심한 통증도 없습니다.

    4. 보철, 임플란트 치료 
    잇몸이 건강해진 상태에서 보철치료나 인공치아 이식 치료등을 시행해 줍니다.
     
    5. 정기적인 잇몸건강관리 
    잇몸치료와 보철치료가 완료된 후에도 당뇨병환자는 항상 염증재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3개월∼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검진과 치석제거 및 구강위생이 필요하며,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 아름답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심미치료 치과  
    치아미백술
    누런 치아나 커피, 담배, 약물 등에 의해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해주는 술식으로, 치료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약물치료는 약물을 넣을 수 있는 틀을 제작하여, 그 안에 치아 미백제를 넣고 입안에 장착하는 것으로 3 ∼4회의 통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초기에 치아가 시린 듯한 느낌이 있을 수 있으며. 과도한 경우에는 신경 손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둘째, 레이저 미백술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미백에 사용되는 약품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1회에 치료가 완료될 수 있다. 시린 듯한 느낌이 비교적 적으며 효과도 지속적이다.


    치아성형술
    치아의 모양이 비정상적일 때 이를 수술 칼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이상적인 상태로 바꾸어 주는 술식으로 마취 없이 간단하게 시행해 줄 수 있다.


    잇몸성형술
    갈색의 몸을 가지고 있는 경우 멜라닌 색소 제거술을 통해 정상적인 분홍색 잇몸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드러나는 경우에는 원인에 다라 치료가 다양하다.
    간단한 경우에는 치은 절제술을 시행하며, 심한 경우에는 미소에 관여하는 특정 근육을 절제하거나. 치아교정. 잇턱 수술 등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또. 잇몸이 심하게 내려앉아 뿌 근가 노출된 경우에는 잇몸이식, 조직유도 재생술 등을 이용하여 정상적인 잇몸으로 회복시켜줄 수 있다.


    심미재료를 사용한 치료
    자연치와 색상이 유사한 재료를 사용하여 치아의 색이나 형태를 개선해 주는 술식으로 가장 극적인 효곽를 가져을 수 있다. 주로 사응하는 재료로서 레진과 포셀린이 있으며 이중 레진의 경우에는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덧붙이기 떼문에 추후 수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포셀린은 색과 형태가 자연치와 더욱 유사하나 치아 삭제량이 많아 신경 치료를 동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치열교정, 턱 교정 수술에 의한 얼굴 모양 개선
    치아의 위치 이상을 개선하여 전체적으로 가지런한 치열을 만들어 주고, 윗턱과 아랫턱이 심한 크기 부조화가 있을 경우. 수술을 통해 이를 개선해 주는 것을 말한다 특히 윗입술과 아렛입술이 많이 튀어나온 경우, 치열교정을 통해 돌출된 입술을 정장상 가깝께 개선할 수 있다.


    임플란트
    치아를 뽑아내게 되면, 이를 둘러싸고 있던 치조골이 흡수되어 앞 입술이 치조글을 따라 꺼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거나 개선하기 위해서는 뽑아낸 치아를 수복시키고 소실된 치조골의 재생이 필요한데. 골이식이나 골재생술을 동반한 임플란트를 해줌으로써 얼굴 모양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줄 수 있다.

    심미치과 술은 술식이 비교적 간단하며, 치료기간도 짧은 것이 특징이다. 또, 대부분의 치료가 마취 없이 시행되므로. 치과 치료에 큰 두려움을 가진 사람이라도 부담없이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몸의 아주 작은 부분에 대한 당신의 관심과 애정이 전체의 인상과 분위기를 바꿀 수 있으며. 또 이로 인해 삶의 태도가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 유실된 유방, 등쪽 근육 이용해 복원 성형외과  
    유실된 유방, 등쪽 근육 이용해 복원 여성의 젖가슴은 수유의 기능외에도 미적인 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요즈음 의상은 여성의 미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간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디자인되고 있지만 가슴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여성에게는 아직도 옷의 선택에 있어 많은 제약을 주고 있다. 여러 가지 보형 재료나 보형물이 나와 어느 정도의 기능은 하고있으나 근본적으로 콤플렉스를 제거해 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유방성형수술이다.유방 성형이라고 하면 언뜻 생각하기에 모양이 작아 이를 풍만 하게 하는 확대술(또는 증대술) 정도를 떠올리기 쉬우나 반대로 축소하거나, 질병 등으로 인한 손상에 대해 복원해 주는 유방재건술등 여러 가지 경우가 있다. 유방성형은 크게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볼수 있다 그 하나는 다른 분야 성형외과 대상환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미용이나 또는 외모적 목적으로 시행되는 작은 가슴을 키우는 유방증대술과. 체격에 비하여 너두 크고 무거운 유방인 경우 알맞은 크기와 무게로 줄이는 유방축소술이 대표적이다 이와는 다른 경우로 크기는 적당하나 출산, 수유등으로 처져 있는 경우에 끌어 올리는 유방교정술이 있다. 이에 반해 유방의 질환, 즉 유방암 등으로 유방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절게해 외모상으로나 기능적으로 심한 변형이 생긴 경우 여러 방법으로 손실된 유방을 복원하는 유방재건술이 있다. 우히나라의 경우에는 이외에도 과거 수십 년 동안 파라핀 등의 이물질을 주입한 경우가 흔해 이에 대한 제거술 및 재건슬도 종종 행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유방 증대술의 과정과 합병증시 처치수술 유방증대슬에 데해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므로 여기는 이미 행해졌던 증대술 수술 후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얘기하고자 한다. 증대술을 위해서는 체내에 삽입할 수 있는 물질이 필요하여 지난 20여년간 실리콘액이 들어 있는 유방삼입물이 쓰여졌고 그것은 유전조직하방이나 대흉근 밑의 공간에 삽입되어 왔다. 수술시 절개는 액와부(겨드랑이 부위)나 유륜 주위 또는 유방 밑의 주름 등을 이용하였으며 수술 흉터는 그다지 문제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수년간 문제점으로 제기됐던 실리콘의 자가면역질환 유방설 등 인체에 대한 영향 등이 우려되자 미국에서는 정식으로 미용을 목적으로 실리콘액이 들어 있는 삽입물은 쓰치 않기로 하였다. 최근에는 실리콘액의 미세한 농도에 의한 영향 보다는 삽입물이 새거나 터져서 다량의 실리콘액에 의한 주변조직의 심한 구축변형 , 육아종 형성 등이 실제적인 문제로 대두되었다. 물른 최근에는 실리콘액이 채워진 삽입물보다는 생리식염수 등이 채워진 보다 견고하며 삽입물이 터지더라도 인체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제거하거나 다른 삽입물로 교체하는 상품들이 쓰이고 있다. 어떤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과거에 사용하던 실리콘 삽입물의 평균 수명 즉 실리콘액을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의 견고성이 약해지는 시기를 약 10년으로 추산 하고 있다. 따라서 과거의 실리콘액 주머니로 유방증대술을 시행했다면 주머니의 견고성 여부를 확인하고 세심하게 관찰하거나 새로운 삽입물로 교체하는 것도 고려해 보야야 할 것이다. 유방 축소술의 대상과 수술 후 모양 유방이 너무 커 체형의 변형이나 요통. 옷차림에 제한을 줄 정도로 거대유방인 경우가 대표적인 대상 이 되며. 유방절제수술 후 재건된 유방과 크기를 맞추기 위하여 시술 받거나 비교적 알맞은 볼륨이지만 심하게 처져 있는 사람들이 대상이 된다. 수술에 걸리는 시간이나 수술방식은 유방증대술보다 다소 오래 걸리게 되며 수술 후의 반흔도 다소 길게 남는다. 과거에 이 수술은 원하는 만큼의 유방 무게 감소와 유두. 유륜의 보존 등에만 중점을 두었으나 이제는 반흔의 길이를 최소화하는 방법들이 개발되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수술 후 유방의 모양은 시간이 감에 따라 아주 자연스럽게되며 대칭적인 모습을 얻기 위해 간혹 2차적인 작은 수술을 행해기도 한다. 유방 재건술의 종류와 장단점 재건술은 유방절제술 후 가슴의 비 대칭이 심하여 자세가 불편하거나 옷을 입을 때 곤란한 경우 혹은 손실된 유방을 복원하여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고자할 때 흔히 시술하며 다양한 재건 방법이 있다. 크게 나누어 유방삽입물을 이용하는 방법과 자가 조직을 이용하는 방법 이 있으며 다음표에 간략히 비교하였다. 모든 방법들이 각각 적응증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필자의 최근 경험에 의하면 광배근과 삽입물을 병용하는 방법이 유방의 크기가 서양인에 비하여 그리 크지 않은 우리나라 환자들에게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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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굽은 허리 척추후방절골술과 변형교정술로 교정  
    이젠 허리 펴고 사세요
    -굽은 허리 척추후방절골술과 변형교정술로 교정

    척추후방절골술
    척추후방절골술은 척추후만증으로 인해 구부정하게 허리가 굽은 이른바 '꼬부랑' 허리를 반듯하게 펴는시술.환자 황모씨(64 ·여)는 15년 전부터 요추와 허리가 점점 굽어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려 무거운 물건을들 수 없는 것은 물론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힘이 드는 등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웠다. 또한 고관절 및 무릎관절이 구부러져 자세도 구부절해졌으며 요통으로 5분 정도도 서 있지 못하는 상태였다. 황씨의 증상은 척추뼈가 서로 달라붙어 딱딱하게 굳어 지며 휘어지는 강직성척추염에 의한 척추후만증이었나특별한 읜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런 환자의 경우 예전에는 척추의 앞쪽과 뒤쪽을로 동시에 수술이 이뤄져 수술이 복잡하고 오래 걸리며 교정이 부정확한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척추후방뒤쪽에서 등뼈의 일부를 V자 모양으로 잘라내 정상적인 만곡을 유지시키기 때문에 간편하게 시술을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황씨는 지난해 12월 수술을 받아 현재 허리를 곧게 편채 걸어다니고 있으며 고관절 및 슬관절 굴곡도 정상인과 다름없이 생활하고 있다.

    이 수술법은 또 척추후만증뿐만 아니라 강직성 척추염. 결핵후유증데 의한 곱사등이. 요부변헝환자등 대부분의 척추변형 환자에 적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부변형후만증은 신경근이 약해지면서 S자 만곡에 변형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십년 동안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 농사나 가사를 하는 50대 이상 여성 등에서 흔히 발생한다 

    척추변형 교정술
    김교수는 또 척추후만증뿐만 아니라 척추가 옆으로 변형이 생긴 척추후만증 환자에 대해 수술을 통한 교정술에도 성공했다. 척추측만증이란 등이 좌우로 휘어지는 질환이다. 이번에 척추변형교정술을 받은 환자는 측만변형 각도가 45도에 이를 정도로 심하게 등뼈가 휜 상태였으나 수술 후 정상으로 회복됐다. 척추측만증이 있으면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변형뿐아니라 척추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비틀어지는 3차원적인 변형도 나타난다.  또 등뒤에서 보기에 척추가 휜어져 보이거나 등이 불균형하게튀어나온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척추측만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미관상의 문제와 함께 요통 및 노동능력저하 일상생활 부적응. 심리적 문세 등이 유발된다. 또 매우 심각한 변형이 생길 경우 2차적인 심폐기능의 저하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척추측만증의 윈인은 소아마비와 같은 신경이나 근육의 질환, 선천성 척추기형, 신경섬유종, 종양, 척추감염등 원인이 다양하나 85∼90%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다.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5∼7배 많이 발생하며 사춘기가 시작되는 10대 초기부터 진행된다 또 등뼈가 허리뼈보다 더 빨리 휘어지며 휨의 각도가 클수록 진행이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는 △만곡이 상당히 진행돼 변형이 심할 때 △성장기 아동에게 보존적 치료를 했.는데 불구하고 측만이 진행될 때 △몸통의 불균형이 심각하고 통증을 호소할 때 등이다.

    수술은 금속 고정시기를 척추에 삽입 변형을 바로잡은뒤 여러 개의 척추뼈를 한 덩어리로 만드는 척추유합술로 교정상태를 유지시킨다. 한편 수술 뒤에 변형이 진행될 수도 있으므로 수년 동안 정기적인 진찰을 통해 교정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척추변형은 발견이 늦을 수도 있어 조기발견이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나이가 들면 피가 안돈다? 심장내과  
    나이가 들면 피가 안돈다?
    나이가 들게 되면서 사람들은 팔 다리가 쑤시고 저려오는 혈액질환을 많이 앍게 된다.
    이는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특히 동맥경화증과 허혈증 환자는 주기적인 걷기 운동이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질환
    흔히 피가 안돈다는 말을 한다. 쉽게 말해 다리가 저린 것도 피가 다리까지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인체는 모든 조직이 유기적으로 얽혀있어서 혈액을 공급받지 않고서는 잠시 도 지탱할 수가 없다. 인체 각 조직에 피를 전달하는 혈관은 신선한 혈액, 즉 동맥혈이 흐르는동맥과 산화된 정맥혈이 흐르는 정맥으로 구분된다. 동맥과 정맥 주위에는 신경조직과 임파계 조직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다. 혈액질환의 대부분은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정맥질환이며 드물게 임파계질환이 있다.

    동맥경화증 
    피의 상수도 역할을 하는 동맥이 탄력을 잃고 딱딱하게 변화하는 것이 동맥경화증이다. 이는 노령화 현상의 하나로 동맥벽 내부에 지방이 침착돼 동맥 내경이 좁아지고 섬유화와 칼슘이 더해져 단단하게 변하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수십년에 걸쳐 이뤄지기 때문에 인지가 불가능하며 보통 동맥의 내경이 75%이상 좁아질 경우에 혈류장애를 일으킨다. 이때에 가서야 환자가 인지하게 되는데 병은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며 몸 전체에 동시에 일어나므로 대개 한 곳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다른 장기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동맥경화는 전신질환이지만 관상동맥과 복부대동맥. 경동맥 분지부(대동맥에서 경동맥으로 나눠지는 부위), 하지로 내려가는 대장동맥등서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로는 나이, 남성, 고혈압, 당뇨, 담배, 음식물 ,고지혈증. 성격. 스트레스 및 운동부족등이다.
    동맥경화증의 치료는 1차적으로 증상이 더 악화되지 앉게 하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먼저담배를 끊고 비낭인 경우 식생활 개선 및 체중감량을 해야하며 모든 환자들은 주기적인 걷기 연습이 필요하다. 걸으면 통증이 와서 잘 걸으려 하지 않는 환자들이 종종 있는데 통증이 있어도 근육손상은 일어나지 않으므로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
    약물요법으로는 주사제와 먹는 약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하다. 
    수술치료로는 풍선성형술과 인조혈관을 이용한 동맥우회술이 시행되고 있다. 어느방법을 택하는 가는 병변의 위치와 막힌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어느 방법도 완전한 것은 없으며 보존적 치료에서 수술요법까지 총체적으로 적용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다.

    허혈증 
    동맥경화로 인해 좁아진 혈관 안을 흐르는 혈류는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지 않고 소용돌이 치 듯 흐른다. 이로 인해 혈전이 생길 수 있으며 , 혈전이 생성되어 좁아진 혈관을 순식간에 막을 경우 해당부위의 조직에 급성 허혈증이 생긴다. 이때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이는 운동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평상시에도 다리가 창백하고 뚜렷한 온도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저린느낌, 감각둔화. 청색증 등이 나타난다. 이럴 경우 지체없이 치료를 받아야 하며 시기를 놓치면 위험하다. 또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되는 만성 허혈증은 근육 소실, 체모 감소, 발톱의 비후, 맥박소실, 온도 변화 모세혈관의 혈류속도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개 이 질환은 환자들이 고령이거나 다른 장기들의 기능도 좋지 않기 때문에 운동량이 적어서 증세 발현이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다. 환자들도 관절염이나 근육감퇴로 인해 걷기가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어 자신의 병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정맥질환 
    동맥질환보다 발병률이 적고 증상도 심하지 않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질환은 하지 정맥류로 흔히 '힘줄' (실은 힘줄아니라 표재정맥이다)이 튀어나온 질환이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일을 하는 직업인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여성의 경우는 임신으로 인해 복압이 올라가면서 심화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탄력스타킹을 착용 하는것도 치료에 도움이 되며 경화제를 주입하거나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은 약 0.5 cm정도의 작은 절개를 여러군데 넣어서 망가진 혈관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또 하지의 한쪽이 심하게 붓는 정맥혈전증도 있다. 이 부종은 일반부종과는 달리 손으로 눌러도 잘 들어가지 않는 긴장성 부종이다. 치료는 보존적 치료외에도 급성일 경우 일부 수술을 시행하나 수술효과는 동맥질환보다 떨어진다. 

    임파계질환 
    임파선은 인체에 침입한 병균 등을 게거하는 수문장 역할을 하는 그물망 조직이다.
    이 그물망이 좁아지거나 망가지면 임파맥이 발끝에서 심장으로 올라오지 못해 부종이 생기게 된다. 이때 환자들의 다리 색깔은 흰색에 가깝게 변한다. 치료는 보존적 치료를 주로 한다.
  • 위장병의 주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소화기내과  
    위장병의 주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위염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항생제 병합요법으로 치료 가능하나 부작용과 내서의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3년 전부터 스트레스만 받고 나면 어김없이 속이 쓰려왔던 김모씨(남, 35) 며칠전 회사에 출근하던 도중 갑작스런 실신을 경험하게 됐다. 김 모씨는 지난해 계속되는 속쓰림 때문에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적이 있으며 이때 진단명은 만성 재발성 십이지장 궤양.당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김씨는 통증이 호전되자 약 먹기를 중단해 버렸다. 그러던 중 최근 승진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김모씨는 더욱 심한 속쓰림과 몇 차례의 흑변, 급기야 실신까지 하게 된 것이다. 담당의사는 "십이지장궤양 출혈로 제대로 지혈되지 않으면 수술도 고려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다행히 지혈이 잘돼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하던 어느 날 회진시간. 병실 안에서 새어나오는 그의 놀란 음성 '네? 제 위 안에 세균이 살고 있다구요?"

    위점막에 세균이?
    동물의 위에서 세균이 발견되면서 사람의 위에도 균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 그러나 위산이 분비되는 위점막에서는 균이 살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그 후 위에서 나선균이 발견되었으나 배양에 성공하지 못하다가 1983년 워렌(Warren)과 마샬(Marshall)에 의해 위장에서 세균이 처음으로 배양되었다. 이 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균이름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로 명명했다. 이 균은 강력한 운동성과 효소 생산기능으로 환경이 비교적 좋지 않은 위에서 살아가며 인체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 
    균이 처음으로 확인된지 16년이 지났지만 아직 주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균은 자연숙주가 사람이며 위점막에서만 정착하여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 경로로는 입에서 입으로. 대변에서 입으로. 위에서 위로 그리고 위에서 입으로 감염되는 네 가지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국내 감염빈도 60∼70%
    세계적으로 약 50% 이상이 감염되어 있고 감염률은 개발도상국이 선진국보다 높다고 한다. 국내의 감염빈도는 60∼70%로 알려져 있는데 사회 · 경제 환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인구밀집, 오염된 상수공급 빈곤한 가정, 대가족 등이 위험인자로 알려져있다.


    위염. 소화성궤양 일으켜 
    위염과 소화성궤양 등을 일으키며 위암 림프종 등의 위험인자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감염된 일부 환자에서만 질환이 발생하며 헬리코박터 감염 자체뿐 아니라 숙주도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요소호기 검사등 검사법 다양 
    헬리코박터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많은진단법이 개발되었으며 현재 테스트 중인 방법도 적지 않다. 검사방법은 편리성과 각 검사의  특이도, 민감도 그리고 침습성 여부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다. 내시경을 통한 조직 검사 실시에 따라 침습적 방법과 비침습적 방법으로 구분되는데 침습적 방법으로는 배양검사, 조직학적 검사, 요소분해효소 활성도 검사가 있고, 비침습적 방법으로는 혈청학적 검사와 요소호기검사가 있다.


    치료대상은 매우 제한적이며 신중 기해야 
    헬리코박터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질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치료 또한 합병증과 내성균주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치료 대상을 선정할 때 주의 깊은 선택이 필요하다. 최근 미국, 유럽 ,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적절한 치료 대상의 선정을 위한 모임이 열렸으나 통일된 기준은 아직도 도출되지 못했다. 대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구회에서 제안한 합의 결과를 보면 타당한 치료대상은 헬리코박터에 감염된 반흔을 포함한 모든 소화성 궤양, 저악성도 MALT 림프종 및 조기위암의 내시경적 절제를 한 후의 환자이다. 내시경 검사상 위염이나 십이지상염이 발견되어도 치료대상은 되지 않는다. 또한 헬리코박터에 감염된 환자의 배우자나 자녀, 위암 예방목적의 치료 등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무분별한 치료, 부작용과 내성균 증가 우려
    단일 요법이나 2제 요법은 효과가 적어 항생제, 비스무스, 프로톤 펌프 억제제 등을 조합하는 3제 요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각각의 요법 모두 부작용과 장단점이 있어서 약제의 선택은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으며 불충분하고 무분별한 치료는 부작용과 함께 내성균을 증가시키므로 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치료효과의 판정은 치료 종료 후 최소 4주 후 시행한다 


    예방주사는 없는가 
    현 단계의 항생제 병합요법 치료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실패하면 균에 대한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이에 완전한 박멸을 위해 예방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실용화할 만족스런 결과는 없다.


    향후전망은 어떤가
    소화기질환과의 관련성 규명 및 비용 대비 효과 산출에 의하여 치료대상이 결정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헬리코박터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될 날도 멀지 않을 것이다. 

    다시 우리의 김씨 이야기. 주치의의 권유에 따라 항생제 병합요법을 받고 추적 내시경 검균의 박멸을 확인.  현재까지는 잘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