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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립선비대증이란? 비뇨의학과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 비대증이란 말 그대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질환입니다. 전립선은 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커지므로 소변나오는 통로가 좁혀져서 배뇨 시 힘이 들거나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배뇨 후에도 잔뇨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방광을 자극하여 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들고 혈관이 충혈되어 배뇨 시에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35세가 되면 전립선이 비대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래 장수를 한다면 모든 남성들은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이 커진다고 하여 모두가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고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방광 하부 막힘 증상이나 방광 자극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 한하여 전립선 비대증 환자라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장기간 방치 할 경우에는 방광과 콩팥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 심하면 요독증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데 60대의 60%가 80대의 80%가 전립선 비대증 환자입니다.

    원인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인구의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통계적으로 살펴보면 50대는 50%, 60~70대 60~80%가 전립선 비대증으로 파악되고 있을 만큼 고령 남성의 대표적인 비뇨기과 질환으로 전립선 한 가운데를 지나가는 요도를 비대해진 전립선이 압박하여 소변이 잘 안 나오게 되거나, 성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내분비기능이 저하되는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점에 비추어, 남성호로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유력한 학설입니다. 보편적으로 35세가 지나면서부터 전립선이 점차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백인이 동양보다 발생율이 높으며, 육식이나 우유 섭취가 많은 쪽이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또한 동반질환으로는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장질환자에게서 빈도가 높고 간경화증에서는 낮게 나타납니다.

    증상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은 비대된 전립선에 의해 요도가 좁아져서 생기는 증상 (배뇨후 잔뇨감이 있다, 소변 줄기가 끊어진다, 소변 줄기가 약하다,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고 힘을 주어야 나온다 등)과 방광 자극 증상 (배뇨 후 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이 마렵다, 소변이 마려울 때 참기 힘들다,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깬다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특히 야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일어나게 되면 숙면을 방해하게 되므로 여러 모로 불편을 초래하게 됩니다. 최근 노령 인구의 증가, 식생활의 서구화,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증가되고 있는데 실제로 국내에서도 10년 전에 비하여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의 수가 4-6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진단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은 항문에 직접 손을 넣어 전립선을 만져 보아 상태를 검사하는 직장 내 수지검사와 직장 내에 초음파를 발생하는 막대기를 삽입하여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직장 초음파 검사로 진단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전립선의 크기를 측정할 수가 있고 전립선 조직 검사를 병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직장 내 수지검사를 통하여 전립선을 만졌을 때에 돌출되고 딱딱하게 만져 지는 경우는 암을 의심 해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전립선암의 종양지표로 사용하고 있는 혈액내의 PSA치를 측정하여 전립선암의 가능성을 검사합니다. 또한 소변 줄기의 이상유무 및 증상의 경,중을 위해 요속 측정기 및 잔뇨 측정을 통해 치료전 후의 상태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치료
    환자의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수술을 원하지 않는 경우 또는 수술의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 약물 치료를 선택합니다. 여러 약물요법 중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약제는 전립선요도와 방광경부의 긴장을 차단하는 알파 차단제와 비대된 전립선으로 인해 전립선요도가 좁아지는 데 이 경우 전립선 부피를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5-알파 환원효소 차단제가 있습니다.
    내과적 치료로 여러 약제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동반되어 있거나 증상이 약물로 완화되지 않는 경우, 약물 치료보다 더 나아가 적극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내시경을 이용한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이 전체 전립선 수술의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도전립선절제술의 성공률은 대체로 80-90%로 보고되고 있고 나머지 환자에서는 증상이 지속되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요실금이란? 비뇨의학과  
    요실금이란?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흘러나오는 현상으로 전체 성인 여성의 40%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요실금증상을 경험 하고 있습니다. 출산후, 갱년기이후 골반근육의 이완이나 요도 괄약근의 기능저하 때문에 생깁니다. 요실금으로 인해 여행이나 레져활동과 사회생활에 위축을 가져오고 심하면 우울증을 호소합니다. 웃거나 하품, 기침할 때 에어로빅이나 줄넘기등 배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을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을 보게 되는 것을 긴장성 요실금 또는  복압성 요실금이라 합니다.

    진단
    문진만으로도 대부분 요실금을 진단할 수 있고 소변이 적당히 마려운 상태에서 아랫배에 힘을 주거나 기침을 하여 배의 압력을 올리는 유발검사로 요실금의 유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요역동검사를 시행하여 방광과  요도의 생리적인 기능을 측정하여 수술후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치료
    1. 수술적 치료
    매우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90%이상의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체에 무해한 길이 20cm, 두께 1cm의 인조테입을 이용하여 요도 중간을 걸어주는 TOT, TVT 술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수술 시간은 30분이내로 피부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미용상으로 잊점이 있으며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어 빠른 퇴원이 가능합니다 

    2. 골반근육운동법(Kegel 운동법)
     요도, 질, 항문주위를 감싸고 지탱하는 골반근육만을 하루에 30-50회 정동 수축, 이완시키는 운동입니다. 

    3. 바이오 피드백 요법
     골반근육의 수축력을 감지하는 작은 기구를 질 안에 넣고 미세 전기 자극을 주어 운동 시켜주는 장치로 효과가 우수합니다

    4. 약물치료
    과민성 방광 등 방광의 수축에 이상이 있는 경우 효과가 있지만 수술만큼 효과가 크진 않습니다.
  • 신우암, 요관암이란? 비뇨의학과  
    신우암, 요관암이란?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을 배설하는 통로인 신배, 신우, 요관, 방광의 가장 안쪽 층인 점막은 동일한 세포(요상피)로 구성되어 있고 소변에 접촉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서 생기는 암들의 성격은 매우 유사합니다. 요상피는 이행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행상피세포암이라고도 불리며, 방광암, 신우암, 요관암의 발생빈도는 51 : 3 : 1로 방광암이 가장 흔합니다.

    * 증상
    혈뇨가 가장 흔한 증상으로서 그 양상은 방광암과 비슷합니다. 약 30%에서는 옆구리나 복부에 통증을 느끼는데 그 이유는 암이나 혈뇨로 인한 핏덩어리로 요로가 막혀서 발생합니다. 또한 옆구리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도 있는데, 이는 암 자체가 크거나 암에 의해 이차적으로 신장이 부은 경우(수신증)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식욕부진, 체중감소,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이미 전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원인 
    신우 및 요관암의 발생원인은 대체로 방광암의 경우와 유사합니다. 즉 요로상피의 만성 감염이나 요로결석증과 바이러스, 담배, 커피 등의 환경인자, 그리고 염료와 가죽제품 산업장 등에서 사용되는 유기용매제 등이 원인이 됩니다.

    * 진단
    일반소변검사, 요세포검사를 소변에서 시행할 수 있고 방사선 검사로 배설성 요로조영술(IVP) 및 역행성 요로조영술(RGP)를 시행하여 혈뇨의 출처를 알아보게 됩니다. 요관이나 신우암의 경우에 가장 흔한 소견은 하나 혹은 여러 개의 충만 결손이 보이고, 드물지 않게 암이 있는 부위의 위쪽으로 신장이 부은 소견(수신증)이 보이거나 때로는 신장이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전산화단층활영(CT),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대개 다음 단계로는 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합니다. 전산화단층촬영의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는 암인 경우에 병기 결정, 즉 국소적인 침윤상태나 림프절 전이 여부의 파악을 위해 시행되기도 합니다.

    * 경과,예후
    신우나 요관암의 특징은 같은 쪽 상부요로의 다른 부위에 동시에 또는 나중에 암이 생길 가능성이 50% 이상이고, 반대쪽 상부요로에는 그 가능성 2~3%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30%에서는 동시에 또는 나중에 방광암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방광암의 경우에는 약 5~10%에서 상부요로에 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우나 요관암은 신장 실질에 직접 침윤하거나 주위로 전파될 수 있고, 림프나 혈관을 통해 전이를 일으킬 수 있는데 간, 폐, 뼈 등에 많이 전이됩니다

    * 치료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은 신요관적출술로 신장과 요관과 방광내 요관구 주위 점막을 포함하는 전체 요관을 제거합니다. 하지만 신장이 하나밖에 없거나 양측성으로 발생한 경우, 그리고 신부전 등이 있을 때에는 보존적인 방법을 시행합니다. 이 방법은 개복수술을 할 수도 있고 혹은 내시경을 통하여 암덩어리만을 제거하거나, 요관암의 경우 윗쪽에 발생한 경우에는 암을 포함하여 요관의 일부를 절제하고 다시 이어주거나 아래쪽에 발생한 경우에는 요관을 절제한 후에 요관을 방광에 새로 심는 수술을 시행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암이 전이되어 있는 경우에는 항암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 신장암이란? 비뇨의학과  
    신장암이란? 

    1) 증상 및 진단
    신장에 발생하는 암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2배정도 발생합니다. 혈뇨, 옆구리 통증, 복통의 증상이 발생하나 최근에는 건강검진시 시행하는 초음파나 CT등으로 조기에 증상이 발생하기전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2) 치료
     치료는 외과적 방법으로 종양이 크지 않은 경우 한쪽 신장의 근치적 적출술로 90%이상의 완치를 기대할수 있고 한쪽 신장이 남아있으므로 신기능에도 큰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전신 상태가 나빠 수술을 받을수 없는 경우에는 신동맥색전술을 시행하여 종양으로 가는 혈류를 막는 방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큰 경우나 전이가 된 경우는 우리 몸의 면역을 증강시키는 면역요법을 시행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술기구와 술기의 발달로 신장을 부분적으로 절제하여 신장기능을 최대한 유지시키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예후
     암이 신장내에만 있을 경우 근치적 신적출술후 5년 생존율이 88~100%으로 높으나 신장밖으로 전이가 있거나 전이가 있는 경우 5년생존율이 20% 미만으로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암입니다.
  • 전립선이란 ? 비뇨의학과  
    전립선이란 방광아래에 밤알을 뒤집어 놓은 형태의 남성만이 가지고 있는 장기입니다. 전립선은 출생 후에는 발견하기 힘들 정도로 작지만, 사춘기가 되면서 남성 호르몬의 작용에 의하여 조금씩 커지게 됩니다. 전립선은 어떤 물질을 분비하는 선(glandular) 조직과 이를 둘러싸는 섬유근 조직(fibromuscular)으로 구성되며, 치골 뒤쪽에, 방광 아래에, 직장 앞쪽에 위치하면서 이들과 단단하게 고정되어 요도를 둘러쌓고 있습니다. 보통 남자 사정액의 20%가 전립선에서 분비되며, 전립선액에는 정자의 움직임을 돕는 물질이 있어 정자가 난자와 결합하여 임신이 되기 위해서는 전립선이 필요합니다. 사춘기 이후 작은 밤알 크기였던 전립선은 대개 50대 이후가 되면 좀더 커져 전립선 안의 요도를 좁게 만드는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전립선염이란? 비뇨의학과  
    전립선염이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병을 전립선염이라고 합니다. 전립선염 환자들을 진료하고 치료하는 비뇨기과 의사들은 전립선 액에서 백혈구가 400배의 고배율의 현미경으로 백혈구가 10개 이상, 비정상적으로 관찰되는 경우에 한정하여 사용하기도 하며, 보다 폭 넓은 의미로는 백혈구가 증가하지 않아도 만성 전립선염에서 흔히 관찰되는 회음부 통증과 같은 전립선증상을 호소하면 전립선염으로 진단하기도 합니다

    * 전립선염의 진단 및 분류
    진단방법인 3배분뇨법은 소변보기 시작하고 처음 10ml를 받고 (첫소변; VB1), 소변을 100ml 정도 보는 중간에 소변을 10ml를 받습니다 (중간뇨; VB2). 다음에 항문에 손을 넣어 전립선을 맛사지하여 나온 액 (EPS)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다시 소변을 보아 처음 10ml를 다시 받습니다 (VB3). 각각을 소변검사와 균배양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소변을 여러 번 받아야 하므로 번거롭고, 소변을 한 번 보고 조금 후에 다시 보려니 소변보기가 어려워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미국립보건원(NIH)의 새로운 분류 방법에서 
    제1형: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전립선에 갑자기 염증이 생긴 경우이고, 
    제2형: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전립선에 염증이 자꾸 재발하는 경우이며 전립선액이나 전립선 맛사지 후의 첫 소변에서 균이 검출될 때를 말합니다. 
    제3형: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혹은 만성 골반통증 증후군'은 배양검사에서 균이 검출되지 않는 경우에 해당되며, 만성적인 골반의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므로 만성 골반통증 증후군이란 명칭을 부여하였습니다. 
    제4형: 무증상 염증성 전립선염'은 증상이 없는 환자에서 정액이나 전립선 조직에서 염증이 발견되는 경우입니다.

    * 전립선염의 증상
    여성에서는 콩팥과 방광의 비뇨기계통과 임신과 관련한 생식기계통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나 남성에서는 비뇨기와 생식기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전립선에서 만나서 요도로 소변과 정액이 나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면 배뇨증세와 동통과 같은 신경통증세, 그리고 성기능에 관련한 증세가 다양하게 발현될 수 있습니다. 
    제1형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갑작스럽게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소변 볼 때 매우 따가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립선을 만지면 매우 통증이 심합니다.
    제4형은 증상이 없지만, 제2형과 제3형은 만성 전립선 증후군의 만성적인 증상으로 배뇨증상, 통증, 성에 관련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배뇨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소변 볼 때 아프거나, 소변을 보고 나서 소변이 남아 있는 느낌이 들고, 소변량이 적고, 소변 줄기도 약해집니다. 통증이나 불쾌감은 고환과 항문 사이(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부위, 허리 이하의 치골(불두덩이) 혹은 방광 부위 (아랫배) 등의 골반 여러 부위에서 느낍니다. 성에 관련한 증상으로는 조루증이 심해지고, 성욕감소, 발기 유지능 감소, 성관계시 통증이나 불쾌한 느낌을 느끼며, 사정시에 쾌감이 감소합니다.
    한편으로 치료가 잘 되지 않음으로 인하여 만성 전립선염 환자들이 정신적인 문제를 많이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삶의 질에 상당히 심한 영향을 끼치는 질병인 것입니다. 

    * 전립선염의 치료
    ⑴ 제1형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부분 대장균 (E. coli)이 전립선에 들어가서 발생하는데, 갑작스런 고열과 배뇨통, 전립선 부위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급성기에는 입원을 해서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며, 이때에 주사항생제의 투여가 필요합니다. 
    ⑵ 제2형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립선은 특수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몇몇 항생제만이 효과가 있죠. 대표적인 항생제가 박트림 (trimethoprim- sulfamethoxazole)과 퀴놀론계 항생제입니다. 항생제의 투여기간은 8주 정도이며, 치료가 잘되지 않을 때는 길어질 수가 있습니다. 직접 전립선에 항생제를 주사하는 것은 먹는 약과 비교해서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항생제 이외의 치료는 만성골반통증 증후군의 치료와 동일합니다.
    ⑶ 제3형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혹은 만성 골반통증 증후군은 치료가 잘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이지 절대로 치료가 안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선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대개 치료기간이 8주 이상 필요하고, 치료로는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맛사지, 알파차단제, 진통제, 근육 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 등이 있으며, 그 외에 식사요법, 운동, 성생활, 스트레스 감소, 온수좌욕 등이 있습니다.
    전립선 맛사지는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온 방법으로 전립선 내의 농이 잘 나오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주 2-3회가 적당합니다. 마찬가지로 규칙적인 성생활도 도움을 줍니다. 왜냐하면 사정할 때 나오는 정액의 1/3-1/4이 전립선액이기 때문입니다. 먹는 것으로써 항생제 이외에 과학적으로 효과가 미약하거나 입증되지 못하였지만 건강상품으로 치료에 이용되고 있는 것들로는, 아연, 종합 비타민제제, 꽃가루 추출물, 생약제로 마늘, Echinacea, Goldenseal, Beta-carotene, Selenium, Cranberry juice 등이 있습니다.

    ⑷ 제4형은 무증상성 염증성 전립선염은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다만 불임이 있는 환자에서는 항생제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5) 기타 치료법
    전립선염 제3형을 만성골반통증 증후군으로 호칭하는 바와 같이 통증의 치료가 매우 중요하나 통증의 발생원인을 명확하게 알지 못함으로 인하여 치료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로는 알파차단제, 골격근 이완제, 항염증제, 항우울제 등이 사용됩니다.
    수술적인 방법으로 방광경부 절제술이나 전립선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 후 사정할 때에 정액이 앞으로 나오지 않고 방광으로 들어가는 역행성 사정이 생기면 매우 불쾌해 집니다. 
    비수술적 처치로는 초단파나 전립선 온열요법이 보존적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기자극이나 침술로 행하는 근육이완치료 등도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을 살펴보면,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말고, 자기 전에 5-10분간의 온수좌욕을 하고, 카페인, 술과 같이 배뇨증상을 악화시키는 것들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적당히 해소하고,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주기적인 성생활을 하여 정액에 포함되어 있는 전립선액을 배출함으로써 증상이 호전되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자신이 만성전립선염을 불치병이나 성병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거나, 짧은 시일 내에 병을 고치려는 성급한 생각들은 버려야 합니다.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만성전립선염을 100% 완치시킨다거나, 단시일에 완치하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 전립선 암이란? 비뇨의학과  
    전립선 암이란?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주변부로부터 시작되는 악성종양입니다. 이 종양이 자라면서 전립선의 내부에까지 종양이 퍼질 수 있고 다른 암들과 같이 뼈나 폐 등 신체의 다른 중요 장기에까지 전이될 수 있습니다. 초기의 전립선암은 비뇨기과적 증상을 거의 일으키지 않으나 암이 진행함에 따라 요도의 압박이나 요로폐색 등의 중요한 비뇨기과적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암에 비해 척추나 골반뼈 등 신체의 가장 중심적인 부위에 전이를 잘 일으켜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이행 부가 주로 비대해져 나타나는 전립선비대증과는 다른 악성종양입니다.

    전립선암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남성의 비뇨기계종양으로서, 미국에서는 1997년에만 약 380,000명이 전립선암으로 새로이 진단되었고 41,800명이 이 병으로 사망하여 폐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악성종양입니다. 또한 전립선암은 50세 이전에는 흔하지 않은 질환이나 50세를 넘게 되면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노인남성의 수가 급증하고 최신 진단장비의 도입과 함께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전립선암으로 새로이 진단되는 환자수와 사망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전립선암의 조기 진단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립선암의 특징
    전립선암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립선암의 발생빈도는 인종이나 종족, 또는 가계의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환경적인 면이 크게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요인 중에서도 특히 음식류(육류, 고지방음식) 가 영향이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만과 당뇨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전립선암의 증상
    전립선암은 그 크기가 작고 초기암일 경우에는 대부분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미 전립선암이 상당히 진행되었거나, 또는 암과는 별도로 전립선비대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배뇨곤란, 빈뇨, 혈뇨, 배뇨시 통증, 배뇨시 약한 오줌줄기, 또는 배변시 불편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암이 기타 장기, 특히 골반 뼈나 척추뼈에 전이가 될 경우에는 심한 골 통증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하반신 마비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진단
    ⑴ 경직장수지검사(DRE: Digital Rectal Examination) 
    전립선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몸 안에 있는 장기이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손가락을 직장에 넣어 전립선 부위를 직접 만져보는 검사를 하게 되는데, 전립선의 크기, 모양, 촉감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 검사를 직장수지검사라고 하는데, 특히 단단 하거나 울퉁불퉁한 경결과 같은 이상 병변이 확인되면 전립선암을 추정 진단할 수가 있습니다. 

    ⑵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rostate-Specific Antigen:PSA) 검사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은 전립선암을 진단하는데 매우 민감한 종양지표로서, 간단히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중 PSA의 수치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암이 진행하면 혈청 PSA수치는 상승하게 되며, 이 검사는 전립선암의 조기진단 및 경과관찰에 매우 유용합니다.

    ⑶ 경직장초음파검사(Transrectal Ultrasonography)
    직장을 통하여 초음파기계를 삽입한 후 전립선의 상태를 초음파영상으로 파악하는 방법으로 통증 없이 간단히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하여 악성병변인지 또는 염증 등 양성 병변인지 감별할 수 있으며, 전립선의 크기, 모양, 전립선암의 동반 유무 또는 암의 전립선 밖 주위로의 침윤 등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⑷ 전립선조직검사
    전립선암의 확진을 위하여 전립선조직생검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 검사는 전립선 내에 암세포의 존재유무와 악성도 판정을 위하여 가는 바늘을 직접 전립선에 삽입하고 아주 조그만 조직을 떼어내어 병리학적으로 현미경검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비교적 간편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에서 전립선암이 확진되면 전립선암의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여 진행정도(병기)를 결정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기 위하여 *컴퓨터단층촬영(CT-Scan) *자기공명영상(MRI)촬영 * 방사선동위원소 골주사(Bone Scan)를 시행합니다.

    전립선암의 치료
    ⑴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
    암이 전립선 내에 국한되어 있는 국소 전립선암의 진단시 환자가 10년 이상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보통 70-75세 이하의 경우에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환자의 전신 상태가 수술을 받기에 양호한 경우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요실금, 발기부전, 요도협착 그리고 출혈과 주위조직 손상과 같은 것들이 있으며 그 외에는 마취에 의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국소 전립선암에서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은 수술이라는 비교적 침해적인 방법이지만 전립선암을 근치시킬 수 있는 치료 효과가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⑵ 방사선치료 
    전립선암의 방사선치료는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과 마찬가지로 암이 전립선 내에 국한되어 있고 10년 이상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우에 수술을 받기 원하지 않는 환자이거나 다른 수술에 대한 위험으로 인하여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을 시행하기 곤란한 경우에 시행할 수 있고, 때로는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 후에 다시 국소적으로 전립선암이 재발한 경우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전이된 전립선암에서 다른 방법으로는 조절되지 않는 골동통이 있을 경우에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법의 합병증은 전립선요도, 방광경부, 전면 직장벽 등에 잠재적인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광범위한 임상적 증후군을 나타내며 또한 방사선 조사범위가 넓어지게 되면 방광삼각부, 요관구, 후면과 측면 직장벽, 구부막양부요도까지 잠재적 손상이 유발될 수 있고 수술과 마찬가지로 발기부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⑶ 호르몬치료
    전립선암의 호르몬치료는 암이 전립선 내에 국한되어 있지 않은 경우, 즉 전립선암이 전이된 경우에 시행하는 방법으로서 전립선암의 치유가 목적이 아니라 전립선암의 진행을 억제시키고 환자의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전립선암세포는 다른 암세포와는 달리 남성호르몬에 의존해서 성장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을 차단시켜 암세포의 수를 줄이 것이 호르몬치료의 근간입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전립선암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서 약 60-80%의 환자에서는 일단 효과를 거둘 수는 있으나 이것이 악성세포 전체를 제거하는데는 역부족이며, 그나마 일정기간 이후에는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으로 바뀐다는 것이 이 치료의 한계입니다.
  • 요로결석이란? 비뇨의학과  
    요로결석이란?
    요로결석은 비뇨기계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생긴 돌과 같은 응결물을 말하는 것으로 비뇨기과 환자의 30%가 요로결석 환자로서 가장 흔한 질환중의 하나이며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원인
    기후, 지질, 식사, 인종, 체질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한마디로 그 원인을 규명하기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특히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통풍, 뇨의 산성화 등과 같이 신체 대사에 이상이 생길 경우 뇨에 칼슘, 수산, 요산 등의 성분이 많이 존재하여 돌과 같은 응결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증상
    증상은 경우에 따라 또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통증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통증은 갑자기 칼로 찌르는 듯한 격심한 동통이 옆구리나 측복부에서 생겨 하복부나 대퇴부로 방사되고 자세를 어떻게 바꾸어도 참을 수 없어서 이리저리 식은땀을 흘리며 기어다닐 지경에 이릅니다. 이러한 동통을 산통 (Colic pain)이라 하며 몇 분 또는 몇 시간 계속되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또 다시 나타나기도 하는 간헐적 형태를 보이며 얼굴 창백, 냉한, 오심,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뻐근한 통증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생성된 돌에 의하여 혈뇨가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이외에 배뇨이상, 배뇨통의 방광 자극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남자의 경우 위치에 따라 고환의 통증이 주증상이 되는 경우도 있고 증상이 전혀 없이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치료
    요로결석 치료의 목표는 ① 이미 생성된 결석을 제거하는 것과 ② 결석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결석의 구성성분, 크기, 위치에 따라 그 치료방법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결석의 크기가 5mm 이하로 작은 경우는 하루에 2~3ℓ의 수분섭취로 자연배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석의 크기가 큰 경우나 자연배출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내시경 수술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신장의 결석 : 결석의 크기가 큰 신장의 녹각석(사슴뿔모양)의 결석은 일반적인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제거되지 않아 과거에는 개복수술을 시행하였으나 최근에는 신장에 직접 내시경을 이용하여 결석을 제거하는 경피적 신장결석 제거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요관의 결석 : 방광쪽에 가까운 하부요관의 결석은 최근 내시경수술로 100%에 가까운 성공율을 보이고 있으며 수술을 기피하는 부분들은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시행하여 결석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체외충격파쇄석술(ESWL)과 내시경수술의 발달로 결석의 치료율이 거의 80~90%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배출, 약물요법 또는 수술요법으로 결석이 완전히 제거되었다 하더라도 그의 재발율은 약 60~70%에 달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만성요석을 평생질환으로 생각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과 같이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합니다. 만성요석 환자들은 ESWL후에도 파쇄석이 자랄 가능성이 높으며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결석을 재발하게 됩니다. 최근의 많은 연구결과 약물치료로 파쇄석을 제거하고 결석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구연산칼륨이나 테르펜제제 등을 이용한 비선택적인 약물치료는 많은 경우에 있어서 ESWL후에 결석배출을 촉진시키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식이요법
    하루 10컵 이상의 물 (2~3ℓ)을 마시는 것이 권장되며 오렌지쥬스나 레몬쥬스는 요로결석 환자에게 권장되는 음료수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과다한 육류나 염분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밖에는 특별히 음식물을 가릴 필요없이 균형된 음식물을 드십시오.
  • 급성 방광염(오줌소태)이란? 비뇨의학과  
    급성 방광염(오줌소태)이란?

    * 원인
    주로 여성에게 잘 발생되는데,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항문과 가까워 장내 세균이 회음부나 질입구에 집락화하는 경향이 있으며 성생활, 요도자극, 임신 등이 원인이 되어 세균이 쉽게 상부로 침습하기 때문이다. 여성 방광염의 80%는 장내에 살던 대장균이 원인이 됩니다.
    남성은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항균 물질의 영향으로 방광염이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된다.

    * 증상
    방광에 들어온 장내세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하여 방광과 요도의 점막을 자극하여 증상이 나타나며 배뇻시 통증과 작열감, 딸기 우유색의 혈뇨, 소변을 보는 횟수가 잦아지고 (빈뇨), 소변이 급해지고, 배뇨 후에도 시원하지 않고,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된다. 그러나 근육통, 발열 등의 전신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결혼 초의 여성은 성관계로 인한 요도자극이 많아져 급성 방광염이 발생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를 밀월성 방광염이라고 한다.

    * 진단
    일반 소변 검사에서 백혈구 검출(농뇨), 세균뇨, 혈뇨를 보일 때 방광염으로 추정하며, 소변 배양검사에서 원인균이 배양될 때 확진된다. 신장 감염 및 요로의 이상이 의심되면 방사선 검사를 추가적으로 시행한다.

    * 감별 진단
    질염은 질 자극 증상과 배뇨 자극 증상이 동반되나 빈뇨나 요급 증상은 적으며 골반 내진과 질 분비물 검사로 감별한다. 급성 신우신염의 경우에도 방광염 증상이 동반되지만 측복부 통증과 고열이 특징적이다. 그외에 생리통, 변비와도 감별되어야 한다.

    * 치료
    대부분 약 3일 정도의 광범위 항생제 투여로 치유가 가능하다. 방광 자극 증상이 심한 경우 방광근 이완의 효과가 있는 약제(항콜린제)나 요로 진경제를 함께 투여할 수도 있다. 단기간 항생제 투여로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소변 배양 검사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항생제를 7일간 더 투여한다. 새로운 균주에 의해 발생되는 재감염과 동일한 세균이 남아 있다가 재발되는 지속성 세균뇨가 있다. 재발이 잦은 경우 요석, 상부 요로 이상 여부를 알기 위해 정밀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 예방
    주로 여성들이 피로가 겹쳐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과 연관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피곤할 수록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소변이 마려울 때 억지로 참지 않는다. 배변후 화장지는 앞에서 뒤의 방향으로 사용한다. 항문이나 성기 부위 세척은 좌욕 보다 샤워를 한다. 성관계 전후 성기 부위를 깨끗이 한다. 크렌베리 쥬스나 비타민 C의 복용이 도움이 된다.
  • 급성신우신염이란? 비뇨의학과  
    급성신우신염이란?

    신장내 세균 감염에 의해 생긴 신장의 염증을 말하는 것으로 발열과 함께 측복부 동통, 백혈구 증다증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대부분 요도 주위에 있는 세균이 방광을 거처 상행성 감염을 일으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상 성인에서는 잘 발생한지 않으나 당뇨병, 폐쇄성 요로 질환, 비뇨기계에 대한 기계 조작, 임신 등이 동반되어 있을 때 잘 발생하며 남자보다 여자에서 발생빈도가 높다. 의심되면 조기에 입원 치료를 통해 질병의 진행과 신자의 손상을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 증상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고열과 오한(춥고 떨림), 측복부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고 그외에 빈뇨, 배뇨통, 소화불량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유아나 소아의 경우는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여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즉 유아에서 음식을 갑자기 잘 먹지 않거나 체중감소를 보이는 경우, 그리고 소아에서 원인불명의 발열과 소화장애가 나타날 때는 반듯히 신우신염을 감별하여야 합니다.

    * 원인
    급성신우염의 원인은 세균이고 그 중에서도 대장균의 감염에 의한 것이 많으며, 특히 처음부터 급성신우염이면 대장균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 외 녹농균과 같은 균도 있을수 있습니다.
    세균감염에 의하여 요도염이나 방광염이 발생되고 어떤 원인에 의해 소변이 방광에서 신장으로 역류하는 이상현상이 생기면 신우신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 치료
    치료는 입원하여 적합한 항생제 주사를 최대허용량으로 약 1주간 맞고 퇴원 후 경구로 약 2주간의 항생제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 치료에 잘 낮지 않거나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한 원인질환을 찾아서 해결하는 해야합니다. 충분한 치료후에도 지속적으로 세균뇨를 보이는 경우가 1/3에 달하므로 최소한 3-6개월까지 주기적인 요배양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