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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물치료가 아닌 심리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말하는 심리치료란 정신치료를 말하며, 지지적 정신치료에서부터 통찰적 정신치료(정신분석적 정신치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으며, 환자분이 호소하는 증상과 진단, 환자의 치료에 대한 욕구, 성향, 사회적, 경제적 상황에 맞추어 상담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정신치료는 모든 정신건강의학과적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장기간에 걸친 치료가 필요 할 수 있어,치료의 방향을 환자 홀로 결정한다기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상담을 하며 치료의 목표와 방법,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 두드러기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피부과  
    두드러기란 여러 가지의 원인으로 인해 피부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되어 혈장성분이 혈관 주변 조직으로 빠져 나와 생기는 피부팽창과 발적이라 정의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피부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두드러기는 유병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6주 이상)으로 분류됩니다.

    두드러기 치료의 기본원칙은 원인과 악화요인을 파악하고 제거하거나 회피하여야 하며, 원인에 합당한 약물을 선택하여 적정한 용량으로 증상이 소실된 상태를 유지 하여야 하며, 증상이 발현될 때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며,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 환자가 치료에 대한 부작용이나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여 치료의 순응도를 높여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 사용이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으로, 증상에 따라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할 수 도 있으며, 최근에는 면역억제제나 광선 치료등 다양한 치료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 대상포진은 왜 생기며, 어떻게 치료 하나요? 피부과  
    대상포진은 피부의 신경절을 따라 편측으로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의 재활성에 의하여 초래되는 질환입니다. 어릴 적 앓고 지나간 수두가 수년 혹은 수십 년이 흘러 나이가 들게 되거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을 앓거나 혹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는 약물이나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예: 항암제 투여 등)에는 이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 기능의 저하등의 이유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대상포진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로는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하며 신경 손상의 정도를 약하게 하고 치유를 빠르게 하므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를 함께 투여하기도 합니다. 발진과 물집이 돋은 지 1∼2주가 지나고 나면 딱지(가피)가 앉기 시작합니다. 이후 약 2주간에 걸쳐서 이 딱지가 앉은 피부도 호전됩니다. 발진이 생긴 자리에 생겼던 통증도 일반적으로는 3개월 이내에 없어지게 되지만 이상감각은 신경이 회복되는 수개월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 다한증은 무엇인가요? 피부과  
    다한증은 전신/국소 다한증으로 구분되며, 원인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땀샘의 변화, 땀샘에 약리학적으로 활발하게 작용하는 물질, 시상하부와 신경종말 사이의 교감신경 경로의 비정상적인 자극과 체온조절 발한(땀분비), 정서적 발한, 미각 발한 등의 발한 중추의 흥분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한증의 치료에는 다양한 수술적, 비수술적 방법이 현재 시행되고 있습니다. 비수술적 방법으로 사용되는 국소 외용제로 염화 알루미늄이 있으며, 그밖에 이온영동치료는 심한 손발 다한증에 치료해볼 수 있습니다. 보톡스도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세포 외로 배출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치료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전신 다한증 치료로 외과적 수술인 교감신경 절제술 등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 부비동염은 왜 생길까요? 이비인후과  
    부비동은 작은 구멍을 통하여 콧속(비강)과 연결되어 있으며 정상적으로는 이 구멍으로 분비물을 내보내고 환기가 됩니다. 하지만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이와 같은 기능이 저하되면 부비동염이 발생합니다. 감기가 급성 부비동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인두염, 알레르기 비염이나 코중격 만곡증, 물혹, 종양 등도 부비동염의 원인이 됩니다.
     
    그 외 기온, 습도의 변화, 대기오염, 유전적인 요인 등이 관여합니다. 만성 부비동염은 급성부비동염이 적절히 치유되지 않거나 급성 염증이 반복될 때 생깁니다. 부비동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담배, 술, 건조한 공기 등은 부비동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
  • 말더듬은 어떤 병 인가요?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정신건강의학과  
    말더듬증은 말은 순조롭게 하지 못하고 막히는 증상을 말합니다. 어린 소아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던 정상적 말더듬기가 병적으로 학습되고 지속된다는 보고도 있으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말더듬증은 2~7세 사이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은 수 주 내지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심해집니다. 대게 첫 자음의 반복으로 시작되어 점점 긴 단어나 구절의 첫 번째 단어를 반복하면서 악화되어 가지만, 읽거나 노래하거나 할 때는 없어지는 수가 많습니다.

    경미한 경우 50~80%가 자연 회복되지만, 만성적 경과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호흡훈련과 언어치료를 시행하며, 말을 할 때 긴장을 풀고 천천히 말하도록 하는 과정을 거치며, 사회공포증, 불안장애, 수행불안의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가 도움이 되기도 하며,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인지행동치료, 정신치료, 가족치료등을 병행하여야 합니다.
  • 공황장애란 어떤 병인가요?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정신건강의학과  
    공황장애는 심한 불안발작과 이에 동반하는 다양한 신체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공황장애에서 발생하는 불안발작은 매우 심해서 거의 죽을 것 같은 공포심을 유발하는데 이것을 공황 발작(panic attacks)이라고 합니다.

    이런 불안발작 이외에도 흔히 심계항진, 온몸이 떨림, 호흡곤란, 흉통이나 가슴이 답답함, 어지럼증, 오심, 발한, 질식감, 손발의 이상감각, 머리가 멍함,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나 실제로 잠깐 실신하는 것과 같은 신체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이처럼 다양한 신체증상들을 수반하므로 흔히 심근경색이나 히스테리 증상, 심지어는 간질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공황발작 증상이 나타나면 매우 당황하고 극심한 공포감에 사로잡혀 응급실을 찾게 되나 검사 상 특별한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고 응급실에 도착한 뒤 잠시 안정을 취하면 저절로 증상이 호전되는 경과를 밟습니다.

    공황장애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의 약물치료와 정신치료의 일종인 인지행동 치료로 대부분 좋아집니다. 일부 사람에게는 무의식을 탐구하는 통찰정신치료에도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 기미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피부과  
    기미는 피부에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기미는 주위 피부보다 비교적 더 검기 때문에 뚜렷하게 보일 수 있으며, 연한 갈색 혹은 흑색의 경계가 불규칙하고 색깔이 균일하지 않은 병변입니다.

    기미는 후천적으로 나타나며 햇볕에 노출되는 부위에 좌우 대칭으로 나타납니다. 기미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소인, 햇볕노출, 임신, 경구 피임약 등에 의해 생길수 있습니다. 기미의 치료로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함께 미백과 피부재생을 돕는 국소도포제 (하이드로퀴논, 트레티노인 등), 화학적 박피술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레이저 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건선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피부과  
    만성적인 질환으로 아직 원인이 확실이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주로 면역학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 하에 개인의 생활과 환경적 요인이 유발인자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건선의 악화 요인으로는 피부 외상이나 감염, 겨울이라는 계절적 요인, 건조한 피부, 스트레스 등이 있으므로 일상 생활에서는 위에 언급한 요인들을 주의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선은 몇년이 지난다고 해서 자연적으로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지만 각종 약물 치료나 광선 치료 등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신다면 병변의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오래 걷거나 서있으면 한쪽 고환이 아파요. 정계정맥류인가요? 비뇨의학과  
    정계정맥류는 음낭내에 있는 정맥의 혈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질환으로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하지정맥류과 비슷한 원리로 발생합니다. 정맥 내의 혈액들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고이게 되어 정맥혈관들이 확장되는 질환입니다.

    오래 걸어다니거나 서있으면 음낭이 볼록해지고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정계정맥류가 있는 경우 정자의 생성에 방해를 받고 정자의 수나 활동성이 감소되기도 합니다. 불임환자의 약 30%에서 정계정맥류를 발견할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수술적 치료로 완치될 수 있으며 수술 후 정자의 수와 활동성도 회복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수술적 치료법이 있는데 대부분 수술 후 큰 통증없이 수 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