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형 간염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소화기내과
급성 A형 간염에 대한 특수한 치료는 없지만 임상 증상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보존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급성A형 간염의 환자들은 대부분 갑작스런 쇠약감과 구역, 구토 증상이 나타나므로 식사를 거의 못하게 됩니다. 이때는 수액을 통하여 적당한 영양소와 전해질을 보충해야 합니다. 또한 서서 활동하는 것을 제한하고 누워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간염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간염에는 무조건 고단백 식품을 먹어야 한다고 환자에게 강요하는 분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으로 황달이 오기 시작하면 소화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육류 같은 고단백식품을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환자에게 더 부담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가 소화시킬 수 있는 정도의 음식을 권하고 나머지는 수액으로 보충해 주는 편이 더 좋습니다. 또한 황달과 함께 가려움증이 동반되면 이에 대한 약물도 투여해 주어야 제대로 수면과 안정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 후 완치가 잘되므로 증상 발현 및 회복 기간만 잘 넘기면 예후가 좋습니다.
- A형 간염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임상 경과는 어떠한가요?
소화기내과
급성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된 약 1달 전후로는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바이러스 잠복기). 이후 피로감, 오심, 구토, 소화불량, 식욕 감소나 열이 나기도 하며, 복통 및 설사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눈 흰자위와 피부 빛깔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오고(소변색이 진해짐), 때로 가려움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임상경과로,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15일 -45일의 잠복기를 거쳐, 임상증상과 황달이 나타나는 시기가 지나면 회복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A형 간염이 완전히 회복되려면 1-2개월이 걸립니다. 하지만 고령 환자나 기존의 만성 간질환이 있던 환자들이 A형 간염에 걸릴 경우 간염이 악화되어 전격성 간염 및 간부전에 빠져 생명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어떻게 전염되고 어떤 사람이 잘 걸리나요?
소화기내과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하여 전파되고, 드물지만 오염된 혈액으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A형 간염은 주로 소아에서 감염되지만, 청소년 및 성인에서도 A형 간염에 대한 항체가 없는 사람들은 누구나 감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나라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 급성 간염과 A형 간염은 무엇인가요?
소화기내과
급성 간염은 어떤 원인에 의해 간세포가 손상을 받아 간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들 원인으로는 간염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이나 독성 물질 등이 있습니다. 특히 간염 바이러스에는 A, B, C, D, E형 등이 있고 이 중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을 A형 간염이라 부릅니다.
- 만성 간염 환자에서 어떤 식사요법이 좋은가요?
소화기내과
만성 간 질환자는 에너지 대사가 정상인과 다르고 각종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영양 상태를 평가한 후 식사 요법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만성 간염 환자에서는 고열량식이 원칙이지만 비만이나 영양과잉이 있는 경우에는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특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간세포의 재생과 지방간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방 함량이 적은 육류, 어류, 달걀, 두부 등이 좋으며 식사를 적은 양으로 나누어서 여러차례 섭취하고 비타민과 무기질,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습니다. 만일 간경변증으로 진행된 경우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여러번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합병증이 발생했을 때는 복수 조절을 위해 수분을 하루에 1-2L로 제한하고 짜게 먹어서는 안되며 특히 간성 뇌증이 발생한 경우 과다한 단백질 섭취시 간 기능 저하로 장내에서 발생된 독성 물질이 해독되지 않아 증상을 더욱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 간암의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소화기내과
간암은 비교적 임상 증상이 늦게 나타나 조기 진단이 어려운 편입니다. 현재 다양한 치료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우선 초음파 검사, CT 검사, 혈관 조영 촬영 등을 통해 정확하게 간암의 크기, 개수, 주위 조직 및 장기 침범 여부, 간실질 섬유화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암의 치료 방법에는 수술이 가능한 경우 간절제술을 시도해 볼 수 있고 그 외에도 내과적 치료 방법으로 간동맥을 통해 간암 부위에 직접 항암 약제를 투입하는 방법, 전신적으로 혈관을 통해 항암치료하는 방법, 피부를 통해 간암 부위에 직접 에탄올이나 방사성 동위원소인 홀미움을 주입하는 방법, 고주파 열치료로 간암을 태우는 방법, 외부에서 피부를 통해 방사선을 쏘는 방법 들이 있으며 매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 방법에 대해 상의해야 합니다.
- 어떻게 치료하나요?
소화기내과
응급 지혈술 (내시경적 밴드 결찰술, 내시경적 경화요법)
- 수혈
- 지혈제 투여
- 식도 및 위정맥류 출혈의 내시경적 치료 원인은 무엇인가요?
소화기내과
간경화로 인해 간문맥압이 증가되면 위 또는 식도 정맥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정맥류에 압력이 증가되면서 약해진 혈관이 터지게 되어 출혈이 발생합니다.
- 간경변증이란 어떤 질환인가요?
소화기내과
간은 각종 단백질과 영양소를 만들고 몸에 해로운 여러 가지 물질들을 해독하는 기능을 하며 영양소를 저장해 두었다가 온 몸에 일정하게 공급해 주고 세균과 독소 등을 잡아 먹은 뒤 분해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간경변증은 간실질의 손상으로 간에 섬유화 및 재생 결절이 생겨 이러한 간의 기능이 손상되는 병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에서 간경변증의 원인으로 B형 간염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 외 알코올, C형간염, 지방간, 자가면역성 간염, 대사성 질환, 약제, 감염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간경변으로 진행되면 합병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배에 복수가 생기면 음식을 싱겁게 먹어야 하고 좀더 진행된 경우 이뇨제로 조절을 해야 하며 또한 복막에 염증이 생겨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도와 위에 혈관들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출혈이 생길 수 있고 간에서 독성 물질을 해독하지 못해 간성 혼수에 빠져 졸리거나 심하면 외부 자극에 전혀 반응이 없는 혼수에 빠질 수 있습니다.
- 지방간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화기내과
지방간은 크게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콜성 지방간은 술을 주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생기며 금주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으나 계속 음주를 하면 간에 염증이 생기고 나중에는 간경변 및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의 원인으로는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있으며 경과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원인인 경우 식사조절이 필요하며 비만인 경우 체중 조절을 위한 운동이나 식이 요법 등을 시도하고 당뇨가 있는 경우 주기적으로 전문의와 상의하면서 혈당을 조절해야 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대부분은 완만한 경로이지만 극히 일부에서 섬유화 및 간경변증으로 진행된 경우가 보고 되고 있어 유발요소를 제거해야 하고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