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행성 담도조영술이란?
소화기내과
내시경 및 방사선 조영기를 이용하여 담도 및 췌관을 관찰하고 담석이나 췌담도 종양 등을 진단하는 시술입니다.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하고 가느다란 도관을 통해 조영제를 투여하여 담도, 담낭, 췌관을 검사하면서 관련병에 대한 진단 및 치료를 동시에 하게 됩니다. 필요 시 조직검사 또는 내시경을 통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 C형간염의 치료 시 부작용과 주의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소화기내과
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의 부작용으로 일부 환자에서 독감 유사증상(발열, 오한, 전신근육통), 감정의 변화 (우울증, 불면증, 신경질), 혈액변화(백혈구감소, 혈소판감소, 빈혈), 갑상선 기능장애, 습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치료 중 어느 정도의 부작용을 겪게 되지만, 정해진 치료의 전 과정을 완료해야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므로 심각한 부작용이 아니라면 부작용을 관리하며 치료 기간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바비린의 경우 기형아 유발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임여성과 배우자는 이를 고려하여 치료 전, 후로 피임을 해야 합니다.
- C형간염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소화기내과
치료 전 바이러스 유전자형을 검사하여 제1형 유전자인 경우 48주를 치료하고, 제2형 유전자인 경우 24주를 치료하게 됩니다. 치료약제로 주사제인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의 병합요법을 시행합니다. 치료반응은 제1형 유전자를 가진 환자인 경우 바이러스 음전화율은 50~60%, 제2형 유전자를 가진 환자인 경우 80~90%의 음전화율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신 후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C형간염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소화기내과
-소독안된 주사바늘이나 관련 기구(문신 또는 피어싱 기구, 침)를 함께 사용하지 않습니다.
- 출혈을 유발하는 성교는 피하고 가능하면 콘돔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 환자의 개인세면도구(면도기, 칫솔, 손톱깍기)는 따로 사용합니다.
* 모유수유, 재채기, 기침, 수저, 그릇, 목욕탕, 화장실 사용 등의 일상적인 생활로는 감염되거나 전파되지 않습니다.
** 아직까지 효과적인 C형 간염의 예방 백신은 없습니다
- C형간염이란?
소화기내과
C형간염은 C형간염바이러스(HCV)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정상인의 상처난 피부나 점막을 통하여 감염되어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일종의 전염병입니다. 일단 만성C형간염으로 진단되면 병이 진행하기 전에 치료기준에 맞추어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 국민의 약 1%가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전체 만성 간질환(만성간염, 간경변, 간세포암) 환자의 약 10~15%가 C형간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 B형 간염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소화기내과
B형 간염은 예방 접종을 통하여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성인, 어린이에 관계없이 총 3회(0,1,6개월 혹은 0,1,2개월)를 접종합니다. 예방접종이 꼭 필요한 대상은 모든 영유아와 B형 간염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 (B형간염 보유자의 가족, 자주 수혈 받는 환자, 혈액투석 받는 환자, 주사용 마약중독자, 의료종사자, 집단시설 수 용자 등)입니다. 산모가 만성B형간염 혹은 보유자일 경우 출생 후 48시간 안에 신생아에게 B형간염 면역글로블린 주사와 함께 간염예방접종을 꼭 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항체가 없는 정상 성인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B형간염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소화기내과
만성B형간염에서 바이러스 치료 목표는 단기적으로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여 간수치의 정상화, 혈청 바이러스양의 감소, 장기적으로는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치료 약제(주사제와 경구약제)
주사제는 주 1회 피하 주사하는 페그인터페론이 있으며 치료기간이 통상 6 ~12개월으로 한정 되어있는 장점이 있으나, 부작용이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경구약제는 라미부딘 (제픽스), 아데포비어 (헵세라), 엔테카비어 (바라크루드), 클레부딘 (레보비르) 등이 현재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구약제의 장점은 하루 일회 복용으로 간편하고 심각한 부작용이 별로 없고 빠르게 바이러스가 억제되고 간수치가 정상화됩니다. 그러나 장기복용해야 하며 투약 기간이 길어질수록 약제에 대한 내성(저항성)바이러스가 발생 할 수 있고 투약을 중단 하였을 때 재발을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각 약제별로 장단점이 조금씩 다르고 환자분들의 병의 상태도 다르기 때문에 약제 선택이나 치료 시작 시기는 전문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 간염보균자란 무엇인가요?
소화기내과
간염바이러스가 혈액내에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는 의미로 간염바이러스보유자가 정확한 용어입니다. 이 경우 간기능 및 간조직 소견은 정상일 수도 있고 이상소견을 보일 수도 있으며 증상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간염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혈액 내에서 검출되어도 간기능 수치가 정상이며 증상이 없으면 건강보균자로 분류하여 향후 간경변이나 간암으로의 진행도 없고 전파도 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간기능수치가 정상이고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복부초음파검사와 간조직검사를 시행하여 간경변증이나 간암의 판정을 받는 경우도 있고 타인에게 간염의 전파도 가능하므로 정기적인 검사와 진찰이 필요합니다.
- B형간염은 어떻게 걸리게 되나요?
소화기내과
B형간염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염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출산시 B형간염 바이러스(HBV)를 가지고 있는 산모에서 신생아로 수직감염 된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 후 예방조치를 적절히 시행한 경우 모유수유는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자 중 B형 간염 보유자가 있다면 성관계를 할 때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며, 항체가 있는 배우자는 안전 합니다. 악수, 포옹, 가벼운 입맞춤, 기침, 재채기, 대화, 수영 등 일상적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함께 식사하는데 제한하거나 식기를 따로 사용하거나 소독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면도기, 칫솔, 손톱깎기, 피어싱 등 혈액이 묻을 수 있는 것은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A형 간염의 예방은 어떻게 하나요?
소화기내과
무엇보다도 철저한 위생 관념이 필요합니다. 특히 동남 아시아와 같은 개발도상국을 여행해야 할 경우 물이나 야채, 과일 등을 주의해야 하는데 끓이지 않은 물을 마신다던가 그 물로 야채나 과일 등을 닦은 것도 주의해야 하고 얼음 같은 빙과류도 조심해야 합니다. 급성 A형 간염 환자와 접촉한 배우자나 가족들은 면역 글로불린을 초기에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A형 간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만 1세 이상에서 6개월에서 12개월 간격을 두고 2회 접종합니다. 특히 A형 간염이 흔히 발생하는 국가를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이나 기존의 만성 간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A형 간염 예방 백신을 맞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