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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다공증이란? 류마티스내과  
    뼈를 이루고 있는 단백질과 칼슘이 감소하여 전체적인 뼈의 양(골량)이 감소하면 뼈의 강도가 감소하게 되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 이를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흔히 '뼈에 구멍이 난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골다공증이 발생하면 골다공증이 발생하지 않은 사람보다 골절이 생길 확률이 훨씬 높아져 작은 충격이나 미끄러짐에도 손목이나 허리, 다리가 쉽게 부러집니다.

    골다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골밀도가 골다공증 발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골밀도란 뼈의 단단한 정도를 말하며, 골다공증의 발생은 최대골밀도가 낮거나 중년이후 혹은 그 이전 골소실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골밀도는 성장과정 중에 증가하며 사춘기를 통하여 급속히 증가하며, 25세경에는 최대골밀도에 도달하여 35~40세까지 최대골밀도가 유지되다가 40대 이후에 매년 0.3~0.5% 정도씩 골소실이 일어납니다.

    골밀도검사 생화학검사 통해 골다공증 진단
    골소실을 증가시킬 수 있는 원인으로는 여성, 저체중, 비타민D 수용체 유전자, 내분비 이상으로 인한 조기폐경 및 초경지연, 칼슘섭취 부족, 운동 부족, 과도한 알코올 섭취, 흡연, 고단백식이, 고염식, 카페인 과다섭취, 위장관질환,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만성 염증성질환, 약물(스테로이드, 항경련제 등)의 복용 등이 있습니다. 최근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저체중과 칼슘섭취 부족으로 최대골밀도가 감소하게 되어 30대 여성에서도 종종 골다공증이 발생합니다.

    골다공증의 진단은 골밀도를 측정하는 방법과 뼈대사(골대사)를 나타내는 생화학검사가 진행됩니다. 골밀도검사는 뼈의 단단한 정도를 직접 볼 수 있어 골절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치료 후 골밀도가 증가하는 것을 반영하기까지 다소 긴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생화학검사는 골대사를 반영하는 효소나 골기질 성분으로 혈액이나 소변에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발생하기 이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골소실이 발생하기 이전에 최대골밀도를 만드는 것입니다. 즉 40대 이전에 뼈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며 이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가 필수적이고 특히 뼈의 구성성분인 칼슘섭취와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의 섭취도 필수입니다.

    하루 칼슘섭취 권장량은 폐경기 이전에는 1000mg, 청소년기에는 1200mg, 폐경기 이후에는 1500mg, 비타민D는 하루 400IU가 권장됩니다. 또한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우유, 요구르트, 치즈, 멸치, 미역, 김, 콩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단백질 섭취도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은 체중이 실리는 운동으로 에어로빅, 걷기, 조깅, 달리기, 자전거타기, 테니스, 배구 등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폐경기의 여성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여성호르몬의 치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여성호르몬의 치료는 폐경후 5년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보통 70세가 넘어가면 효과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골다공증의 약물치료제로는 여성호르몬 랄록시펜(에비스타), 알렌드로네이트, 칼시토닌 등이 있는데,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 다발성 근염/ 피부근염 류마티스내과  
    다발성근염/ 피부근염은 어떤 질환인가요?
    다발성근염과 피부근염은 자가면역체계의 이상으로 골격근이 임파구의 침윤에 의해 파괴되어 비화농성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다발성 근염은 피부를 침범하지 않은 반면, 피부근염은 다발성근염에 특징적인 피부발진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환자중 1/3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복합교원성질환, 전신성 경화증과 같은 교원성 질환이 동반되며 10명중 1명은 종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특히 고령인 환자에서는 종양이 있는지에 대한 검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원인은 무엇인가요?
    이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요인, 근육의 바이러스 감염 그리고 자가면역체계의 이상이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발성근염은 세포매개성 면역작용에 의해 근육의 괴사가 일어나고, 피부근염은 여러 면역글로불린과 보체가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서 근육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발생빈도: 매년 100만명 당 0.5-8.4명 꼴로 발생하고 있으며 여자에서 남자보다 더 높게 나타납니다. 15-44세에서 발생빈도가 높으며 종양과 연관된 근염인 경우 대개 60세 이상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근염
    염증성 근염은 대개 서서히 발생되며 주로 어깨와 골반을 둘러싼 근육에 대칭적으로 근육에 힘이 빠지고 통증 및 압통이 나타납니다. 초기증상은 의자나 침대에서 스스로 일어나기 힘들거나 스스로 머리를 빗거나 팔을 어깨이상으로 올릴 수 없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인두를 침범하면 음식이 삼키기 힘들거나 발음하기 곤란해집니다. 조조강직, 피곤함, 관절통도 동반되지요. 증상이 심해지면 스스로 중력에 저항하여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할 수 없게되며 근육이 위축되고 근구축이 일어납니다. 연하곤란은 후인두 근육약화로 나타나며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2.폐
    폐에 나타날 수 있는 경우는 호흡근 약화로 환기가 잘 안되며 흡인성폐렴이나 감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5-10%에서 간질성 폐렴이 동반될 수 있는데 일부환자에서는 호흡기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에는 전도장애나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부전증도 생길 수 있습니다.
     
    3.피부근염
    다발성근염외에 피부증상을 더 갖게 되는데 홍반성 발진은 주로 얼굴, 목, 앞가슴, 팔꿈치, 무릎등에 나타납니다. 눈썹 위(heliotrope rash)와 손가락, 팔꿈치, 무릎등에는 특징적인 발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발성근염/피부근염은 여러가지 질병과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는데 루푸스, 피부경화증, 류마티스 관절염, 결절성 다발성 혈관염, 거대세포동맥염,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 인슐린의존형 당뇨병, 중증 근무력증, 원발성 담도경화증과 같이 병발될 수 있습니다. 약 20%에서 종양과 연관되어 나타나는데 주로 유방암과 폐암이 가장 잘 동반되며 난소암과 위암도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간질성 폐질환이 동반되어 있는 환자는 종양의 빈도가 낮습니다. 

    예후는 어떠한가요?
    5년 생존율은 약 80%이며 약 반수에서 5년 내에 치료제를 완전히 중단하고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령의 환자나 폐, 심장, 위장관 침범이 동반된 환자는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혈액검사로 근육의 염증 정도를 알 수 있으며 근전도 검사는 90%이상의 환자에서 비정상적으로 나오므로 중요한 검사중 하나입니다. 근조직검사나 자기공명검사(MRI)에서 근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면역억제제인 스테로이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제로 체중당 1-2kg의 용량으로 사용되며 효과가 나타나면 그 때부터 용량을 줄여나갑니다. 그러나 너무 일찍 약물의 용량을 감소시키면 재발될 염려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고혈압, 당뇨병, 상체와 얼굴의 부종, 위장관궤양, 골다공증, 모세혈관의 파열, 감염등의 부작용이 많으므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그 외에 세포독성제나 항암제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질병의 초기에는 침상안정이 중요하나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하는 환자는 물리치료를 병행하면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섬유조직염 류마티스내과  
    섬유조직염은 어떤 질환인가요?
    섬유조직염은 섬유조직, 즉 근육과 같은 살에 오는 류마티스 질환으로서 온 몸의 이곳 저곳이 모두 아프고 특별히 힘든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몹시 피곤함을 느끼는 병으로,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환자들은 온몸이 아프다고 호소하며, 특정한 곳을 눌러 보면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통점이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압통이 있는 부위를 조직검사를 하여 관찰하여 보면 염증 소견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섬유조직염은 관절염과 차이를 보이는데, 관절염은 관절이 붓고, 누를 때 통증이 있으며, 만져보면 열감을 느끼고 움직일 때 장애가 있으나 관절염 없이 전신이 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가리킬 수 없게 아프다면 섬유조직염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환자의 대다수가 여성 환자들이며, 15%가 섬유조직염 환자이므로 적지 않은 환자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섬유조직염은 유전의 뚜렷한 증거가 없으며, 전염되지도 않으며, 류마티스 관절염과 달리 관절변형도 오지 않고 장애를 남기지도 않습니다.
    섬유조직염의 정확한 원인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으나,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과 혈중 아미노산의 이상, 조직의 잘못된 산소 이용, 그리고 바이러스등이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또 심리적인 영향이 증상에 관여한다는 사실은 어느 정도 인정되고 있으므로 본인 스스로 정신적인 갈등을 해소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섬유조직염의 증상은 무엇이며 어떻게 진단하나요?
    먼저 전신의 여러 곳이 아프고, 힘든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몹시 피곤하며,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굳어버린 것 같고, 밤새 꿈에 시달려 잔 것 같지 않으며, 편두통이나 과민성 대장증상(설사, 변비또는 설사와 변비의 반복), 생리불순, 오줌소태, 입마름증, 손발저림 등이 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진단은 전문의사의 문진과 진찰이 섬유조직염의 진단에 결정적이므로 전문병원에서의 진찰이 중요합니다. 피검사에서도 특이한 사항은 없습니다. 따라서 류마티스 질환에는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병들이 많아 스스로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니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섬유조직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료방법을 보면 약물요법, 운동요법, 물리치료, 심리치료가 있습니다. 좋은 효과가 있는 약물이 많이 있으나, 약물에만 의존하지 말고 다른 치료법을 적절히 조화시켜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류마티스 관절염처럼 관절의 변형이 초래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공포로부터 탈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따라서 환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섬유조직염 환자들은 움직이면 아프므로 자꾸 안 움직이게 되어 근육의 근력이 떨어지고 점차 약해지므로 약간의 통증은 감수하고라도 적어도 하루에 몇 분씩은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운동량을 처음에는 적게 하고 점차 늘려나가야 하며 건강해졌다고 생각하여 갑자기 무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추천되는 운동으로는 근육을 늘려주는 운동, 근력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 그리고 근육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운동이 있는데, 이를테면, 맨손체조, 윗몸 일으키기,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있습니다. 또한 숙면을 취하는 것과 더운 물에 자주 목욕을 하는 것도 상당히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특별한 식품이나 특이한 치료에 매달리려고 하지말고 병의 성격과 자신이 처해 있는 환경을 고려해서 병을 극복해 나가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 알코올 클리닉 정신건강의학과  
    우리나라는 과도한 음주와 이로 인한 수 많은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알코올의존을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단지 개인의 잘못된 습관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환자와 가족은 알코올 치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을 가짐으로써 임시방편적인 해독 과정만 반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코올의존은 술이 뇌의 쾌락중추 및 조절 중추에 미치는 생물학적인 원인, 유전적인 경향, 사회환경적 원인 그리고 심리적 원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병으로, 약물치료, 상담치료, 알코올 관련 교육, 지역사회 정신보건기관 연계, 알코올 재활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접근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을지병원 ‘알코올 클리닉’에서는 이러한 알코올 문제를 신체적인 면과 뇌기능적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내과적인 협진과 정신과적 집중치료를 통해 알코올 환자가 겪는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환자 가족의 행복을 되찾아주기 위해서 포괄적인 치료와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소아청소년발달클리닉 정신건강의학과  
    소아 청소년은 단순히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고 성장과 발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최근 소아 건강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아청소년기의 질병 특성을 잘 이해함과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올바른 성장과 발달 및 질병예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자폐스펙트럼 장애는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이나 상호작용이 어렵고 반복되는 행동 및 관심 범위가 한정된 특징을 갖습니다. 사회적 의사소통의 어려움은 대인관계 상호작용을 전혀 시작하지 못 하는 것부터 적절하지 않은 방식으로 대인관계를 시도하는 것도 해당됩니다. 영유아가 거의 눈맞춤을 하지 않거나 부자연스럽게 쳐다봅니다. 영유아가 성인이 얼러 주거나 재미있게 해 주어도 미소를 전혀 짓지 않고, 사람들이 접근하거나 불러도 관심이 없거나 엉뚱한 제한된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과 교류하려고 다가가는 시도가 적거나 좀 이상한 방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큰 아이들에게서도 자기의 관심사에 대하여만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거나 상대방의 반응을 고려하지 않는 대화를 하여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는 특성이 두드러집니다. 언어의 톤이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도 많고 어색하기도 합니다. 행동의 어려움은 반복된 자기만의 버릇처럼 보이는 움직임이나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반향어, 일상 규칙을 융통성 없이 집착하는 것, 자기만의 고정된 관심사가 있거나 특정한 자극에 예민한 것 등이 주된 양상입니다. 

    언어발달 지연의 경우 다른 발달의 어려움을 동반하지 않은 단순언어발달 지연의 경우 언어표현과 이해에서 또래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력이나 다른 신체적문제가 없고 전반적인 인지능력과 말운동 능력, 상호작용 등이 원만한 경우에 언어만 또래보다 유난히 지연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린시절 말이 트이고 나서도 새 낱말을 의미와 연결짓는 빠른 연결 능력이 또래보다 늦고 낱말 찾기, 정의하기, 문법형태소사용에서 어려움을 보이기도 합니다. 읽기에 어려움을 가지기도 합니다. 대화 기술이 또래보다 덜 세련되고, 조금 어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대화에는 문제가 없으나 이야기를 하다보면 연결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길게 이야기나 경험을 말하는 담화 기술이 제한되어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읽기 쓰기 수학과 같은 특정 학습의 문제가 있는 아동들도 있습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을 위주로 하며 아동 초기부터 시작하여 장기간의 경과를 밟게 됩니다. 특히 가정이나 학교 그리고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까다롭거나 과도하게 활발했던 경우도 많고 집에서는 인지하지 못 하다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단체생활을 시작한 후에야 인지하게 되기도 합니다. 가만히 있지 못 하고 안절부절하고 꼬무락거리거나 불필요한 몸 움직임 등이 흔하게 나타나며 주의력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주의가 쉽게 분산되며 기다리기 어렵고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이 모두 나타나기도 하지만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일부의 증상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이고 비율동적인 동작이나 음성 증상으로 몸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는 증상이 틱입니다. 만성적으로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고 이로 인하여 학습 및 교우관계에 영향을 주며, 일부는 성인기까지 증상이 이어져 사회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을지병원 ‘소아청소년발달클리닉’에서는 언어 및 인지 발달 지연, 발달 문제, 자폐 스펙트럼 장애, 틱 장애, 불안, 우울, 수면장애, 언어/학습장애가 있는 소아청소년에 특화된 진료는 물론 소아청소년 전담 임상심리검사실, 언어/학습 평가실을 운영 중이며, 사회적 의사소통 치료 (개인 및 그룹), 모아 애착 증진 프로그램, 언어치료, 학습치료 등 다양한 치료 기법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소아청소년 환자의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스트레스 클리닉 정신건강의학과  
    만병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는 정신적 신체적 기능을 저하시키고 균형을 깨뜨립니다. 장기화 되었을 때는 불안증, 우울증, 적응장애 등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암, 당뇨, 류마티스 등 오랜 기간 동안 내과적, 외과적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분들은 특히 적은 스트레스에도 취약하여 정신건강의학과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 클리닉에서는 정의하기 어렵고 불투명한 스트레스 상태를 과학적 진단 도구를 통하여 평가하고 적절한 약물과 이완요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며 향후 스트레스에 대한 건강한 대처 방법을 찾도록 도와드립니다.
  • 스마트폰 중독 클리닉 정신건강의학과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손에 놓지 못하거나 스마트폰을 잠깐이라도 다른 곳에 두면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진화는 이제 우리 일상의 편리함을 넘어 인간 삶의 필요조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스마트폰의 중독이고 어떤 증상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범람하는 인터넷 정보 속에서 어느 누구도 정확한 진단을 제시해주고 있지도 않습니다. 스마트폰은 다재다능한 기능만큼이나 중독을 정의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단순하게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것으로 진단을 내릴 수 없습니다.

     

    을지병원은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연구의 최전선에 일하고 있는 전문의가 치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 중독 클리닉 정신건강의학과  
    우리사회에서 온라인게임, 인터넷 채팅 등에 빠져 학교나 사회에서 심각한 기능의 손실이나 대인관계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최근 이와 관련된 사회적 문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을지병원 ‘인터넷중독 클리닉’에서는 이러한 청소년 들을 위해서 적절한 평가와 전문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조현병 클리닉 정신건강의학과  
    과거 정신분열병이라 불리던 조현병은 주요한 정신건강의학과적 질환 중 하나입니다
    질환의 증상은 크게 양성 증상과 음성 증상으로 나눠지게 되는데, 양성 증상의 특징인 환청과 망상, 음성 증상의 특징인 정동의 둔마, 의욕의 저하, 주의력 손상 등은 기이하게 여겨지고, 게으르고 나태하게 여겨지기가 쉽다 보니 사회적, 대인적, 혹은 환자 스스로에 의한 낙인들이 생기게 되어 환자 뿐 아니라 보호자 역시도 고통을 겪게 합니다.

    변경된 질환의 명칭이 “악기의 현을 조율하다”라는 뜻을 가진 “조현(調絃)”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현이 제대로 조율되어야만 악기가 아름답게 소리가 나는데, 뇌의 문제로 인해 그 조율이 제대로 되지 않고 호르몬들의 분비가 적절히 되지 않다 보니 그 소리가 아름답게 나지 못한다는 것으로 결코 환자 자신이 기이하고 게을러서 그러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낯설게 느껴지는 이름과는 다르게 실제 유병률은 전 인구의 1% 정도로 드문 질환이 아닙니다. 또한 과거와 다르게 항 정신병제 역시 발전을 거듭하였기에, 실제로 일상생활로 복귀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조현병은 꾸준하게 다스려 가야 하는 질환이기에, 초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적 개입, 꾸준한 가족적, 사회적 지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조현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 치료와 정신치료, 꾸준하고 성실하게 환자분들을 돌볼 수 있는 치료자와 함께 치료를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으로 발생한 조현병의 증상들은 환자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놀라게 하기 쉽지만, 진단이 빠를수록 예후가 좋으며 또한 초발 정신증의 환자분들의 80%까지는 호전이 가능하기에 혹시라도 의심되는 증상이 보인다면 빠르게 전문가와 면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을지병원 조현병 클리닉에서는 이와 같은 면담 뿐 아니라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체적 질환의 여부 감별과 함께 상세한 심리 평가를 통합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 특수방사선치료 방사선종양학과  
    Elekta Synergy® with VMAT (엘렉타 사의 VMAT 치료기) : 본 장치는 방사선(Photon Radiation)에너지 4~25MV (저, 중, 고 3가지 에너지)에너지와 전자(Electron Radiation)에너지 4~22MeV 에너지의 대전입자를 이용하여 높은 에너지를 갖도록 가속하여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는 치료용 하전 입자가속장치로서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IMRT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치료뿐 아니라 첨단 IGRT (Image Guided Radiation Therapy) 및 가장 최신의 VMAT(Volumetric Modulated Arc Therapy)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입니다. 

    Elekta VMAT은 IMRT를 더욱 정확하고 빠른 시간 안에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최신 방사선 치료기술입니다. 갠트리가 회전하면서 선량, MLC, Collimator, Back up diaphragm등을 실시간으로 최적 조절하여 중요 장기를 피하고 표적 종양의 선량을 정확히 조사함으로써 치료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최첨단 기술이며, 치료시간을 단축시켜 환자의 편안함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Integral Dose가 낮기 때문에 환자에 투여되는 불필요한 선량 투과율이 매우 적습니다.

    암 병소와 모양이 일치하도록 다엽 콜리메이터(MLC)의 모양을 조정하여 환자 치료 시 정상조직과 주요 장기부분에 피해는 최소화하고 반면에 종양부위에는 선택적으로 높은 선량의 X-ray Beam을 정밀하게 세기조정을 한 상태로 조사하여 치료하는 100% 디지털 방식의 최첨단 방사선치료 장비로서 디지털 영상장치(전자필름)을 이용하여 이전 X-ray 필름을 이용하는 아날로그 방식보다 병소의 정확한 위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으며, 치료중간 혹은 바로 전에 치료테이블에서 X-ray volume image 장치로 3D 이미지 데이터를 확보하여 정확히 암세포에만 조준 공격을 할 수 있는 가장 최신의 Image Guided Radiation Therapy 장비입니다.

    이와 함께 호흡조절 장치와 환자용 체부 고정 프레임을 이용하여 Table Set up Error나 호흡에 의한 종양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고 종양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장치를 활용하여 치료의 정확도와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