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선율,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문화공연 ‘한낮의 로비 음악회’ 개최
▲노원을지대학교병원 ‘한낮의 로비음악회’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이 6월 21일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및 직원들 대상으로 문화공연 ‘한낮의 로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공연은 찬양선교단체인 ‘ELse(EL Solist Ensemble)’ 중창단을 초청했다. ELse(EL Solist Ensemble)’ 중창단은 병원 로비 음악회를 비롯해 마을 음악회, 교회 찬양콘서트 등을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공연에서 ▲첫사랑 ▲A Whole New World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지금 이 순간 ▲Nella Fatasia 등 편안하면서도 싱그러운 음악을 선사했다.
유탁근 병원장은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마무리하고 3년만에 음악회를 개최하며, 코로나 끝난 것이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이번 음악회를 즐기는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직원들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많이 개최하여 건강과 마음까지 치유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