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발표한 2022년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으로 구분해 시행됐다. 응급의료서비스 질 평가를 위해 ▲필수영역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5개 영역 등 24개 지표를 평가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항목의 법정 기준을 충족했으며, 각종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A등급을 받았다.
유탁근 병원장은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지역 내 응급환자와 중증질환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