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단체 헌혈의 날 행사 개최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1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응급실 옆 헌혈버스에서 직원 단체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헌혈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공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지정 헌혈 형식으로 진행했다.
수혈관리위원회 최경숙 간사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의학이 발달해도 아직은 인공혈액으로 대체할 수 없기에 헌혈이란 생명을 나눠주는 큰 사랑”이라며 “특히 이번 혈액은 본원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을지가족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노원을지대학교병원 헌혈의 날 행사는 매년 1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가 13회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