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종양학과는

암을 방사선으로 치료하는 과입니다. 암의 치료방법은 3가지로 수술, 방사선치료, 약물치료로 나누고 있습니다. 방사선치료라고 하면 아직까지도 일반 사람들에게 생소하고 무서운 치료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지만 미국 등에서는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50% 이상에서 받을 정도로 매우 보편적이고 효과적이면서 안전한 치료방법입니다. 또한 수술이나 항암화학약물요법과 더불어 적절한 방사선치료는 암의 극복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는

개설 이래 IMRT(세기조절 방사선치료) 등 최첨단 방사선 치료 장비를 도입하고 치료실과 CT시뮬레이터실, RTP실을 두어 최적의 방사선치료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2012년에는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방사선 치료 장비로 꼽히는 Elekta社의 VMAT(Volumetric Modulated Arc Therapy)를 도입해 암 치료에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을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는

암 치료에 있어서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나 의사가 모두 하나가 되어 노력하는 것이 치료의 성공을 가름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 최선의 배려와 노력을 기울이며 최적화된 치료를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