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8월24일 토요일 의정부 모병원에서 진료거부하여 급히 을지병원을 방문하여 응급실 접수후 안정과 신속한 수술진행으로 저의 몸의 안정을 찿게 하여주신 외과 박진완교수님께 감사드림니다. 사실 수술전까지는 얼굴도 못 보았지만 수술후 사후 설명과 퇴원안내에 너무 감동과 감사를 표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충추염(맹장수술)이 병원에 큰 이익이 안 되는지 의정부 모병원의 진료거부로 불쾌한 마음으로 방문하였으나 을지병원 응급실로 와서 불쾌한 마음은 사라지고 이제 살았구나라는 안도의 마음이 들게한 박진완교수님과 의료진께 깊이 감사드림니다. 저의 쌍둥이 자녀의 고향인 을지병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