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을지병원 소화기내과 '박영숙' 교수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2019년 7월 7일 을지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응급실 관계자분들도 모두 친절하셨지만 그 다음날인 7월 8일 외래에서 진료를 봤는데 담당 교수님이 '박영숙'교수님이셨습니다. 교수님은 상담을 하시면서 의례적인 대화, 상품화 된 대화가 아닌 진실된 상담이었습니다. 친절하시고 부드럽고 거부감이 안드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편하면서도 마음놓고 상담을 할 수 있는 교수님이셨습니다. 진료시간을 다소 지연되었지만 그럴수밖에 없겠구나 생각이드니 지연되는것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요즈음에 흔치 않은 교수님이구나 생각하고 칭친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