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9일 목요일 외할머니께서 허리통증이 너무 심해 을지병원 응급실로 가셨어요 진짜 조금의 움직임에도 통증이 너무 심해 가족들 모두 걱정이였는데 응급의학과 김덕호 교수님께서 너무 친절히 잘 봐주셨어요 아프셔서 화도 많이 내시고 소리도 많이 내신걸로 알고있는데 교수님께서 너무 진짜 너무 친절하게 또 다정하게 치료해 주셔서 할머니가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옆에 다른 환자 보러 가실때 할머니 한번 더 봐주시고 괜찮으신지 또 확인해주시고 어제가 추석연휴 끝난 뒤라 응급실에 사람이 진짜 많아서 너무 힘드셨을텐데도 한번씩 더 봐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할머니가 나중에는 교수님덕분에 웃기도 하셨어요 응급의학과 김덕호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덕분에 할머니가 나아진 상태로 집에 오실수 있으셨어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