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월25일(수) 오후 5시30분 경 노원을지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였습니다. 응급의료센터 원무과에서 응급진료 접수를 하였습니다. 환자명은 이윤정이고 만1세 여아입니다. 그네를 타다가 떨어져서 아랫입술 안쪽과 바깥쪽에 심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심각하다고 판단되어 노원을지병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2시간가량 저희 아이를 살피고 치료해 주신 응급의학과 이동욱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성함은 모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가 어려서 치료하기가 힘드셨을 테데 상처를 꿰메고 약을 처방해 주신 이동욱 의사선생님과 상처 꿰메것을 도와주시고 그 과정에 바늘에 찔리신 간호사 선생님(아무런 문제가 없으신지 걱정되네요)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