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지금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이영희 환자 (390315) 보호자입니다. 제가 입력한 고객의 소리에 즉각 반응해주셔서,, 해당 신경과 주치의이신 김용수 교수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습니다. 친절하게 환자의 상태와 향후 진료 계획등을 알려주시고, 같이 걱정해 주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고맙고 또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살아있는 병원이라면, 정말이지 환자가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라 믿어 의심치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세칭 3대병원으로 옮겨야 하나 하는 고민도 없지 않았는데,,, 원무과에서 이렇게 잘 도와주시고 해당 신경과에서 신속히 응대해주시니 환자 보호자로서는 믿음과 감사가 충만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