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라고 권위 내세우며 환자들 어렵게하는 의사분들도 매우 많으신데 배인석 교수님은 수술이 되었던 진료가 되었던 자기 환자한테는 언제나 친절하셨고 항상 환자입장에서 진료를 해주셨으며 책임감 있으신 분이십니다. 저또한 20대의 나이에 추간판탈출증으로 하지저림과 마비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정도 였으나 올 3월에 노원을지병원 신경외과 배인석 교수님께 수술을 받고 난뒤 허리상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대리수술, 수술방 사고 등 허리수술이 잘못되어 걷지도 못하는 환자분들이 간혹 뉴스매체에 나와 걱정했었는데 그런 점 전혀없이 배인석 교수님께 더 일찍 수술 받을껄하는 아쉬움이 있을정도로 수술 후 일상생활에 있어 매우 개선되었습니다. 제가 산업재해 환자였기에 수술전부터 후 까지 교수님께 부탁드릴 서류들이 많았고 귀찮으실 법한데 싫은 내색 한번없이 언제나 항상 해주겠다 "응 당연히 해줘야지 내가 해줄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으로 해주겠다"며 항상 친철하셨습니다 오히려 나에게 수술받은 환자분들이 오랜만에 자기에게 진료보러 오면 혹시나 재발했을까 하는 걱정을 한다고 오히려 서류 띄러 온거면 다행이라고 하셨던 분입니다. 저는 여지껏 단 한번도 진료를 보았던 의사분들을 이렇게 사이트 로그인까지 하여 칭찬한적이 없습니다. 배인석 교수님은 칭찬받기에 충분한 분이시기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의사에게 가장 중요한 자기환자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부분에서 제가 여지껏 보았던 모든 의사분들중 최고의 교수님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