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4/21에 119에 실려들어와 4/22에 고관절 골절 수술을 받은 문기홍입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김진우 교수님의 수술능력을 감히 평가할 수는 없고, 수술능력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김교수님을 비롯한 스탭들과 4층 정형외과 병동 간호사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둘째, 김교수님의 수술 전과 수술 후 그리고 입원기간의 회진때의 태도와 말투를 보면서, 항상 희망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셋째, 교수님이 환자를 대할 때, 항상 밝은 얼굴과 자신있고 거침없는 태도에서 깊은 신뢰를 느꼈습니다. 넷째, 그 짧은 회진 시간에도 환자의 말을 경청하고, 환자의 작은 불편함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처리를 해주었습니다. 이상이 제가 2주간 입원해 있는 동안 느낀 김진우 교수에 대한 솔직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