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송원섭이라고 합니다 제가 주 중 근무하고 있는 대전은 어제 상당히 더웠고 미세 먼지도 심했습니다 많이 불편한 조건에서 업무 중 기분 좋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 어머니께서 소녀의 목소리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코로나 백신도 맞아도 된단다~~ 설 연휴부터 치료를 받으셨으니 두 달 보름 만에 완쾌하셨네요 제가 시작을 했으니 마무리까지 꼭 하고 의정부로 가시겠다고 어머님께 믿음을 주시고 그 약속을 지켜주신 이효영 교수님 고맙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