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저희 아버지께서 김민성 교수님의 환자였습니다. 처음 진단 시 대장암 말기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안타깝게 고인이 되었지만, 초진부터 마지막 진료까지 교수님께서 꼼꼼하게 진료를 봐주셨고, 의사보다 인간적으로 진료를 봐주셨던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와 가족이 마지막 인사까지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결과에 아쉬움은 남아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처럼 김민성교수님께서 정직하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이 되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가족이 너무 감사해하고 있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