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규식 교수

안녕하십니까 강규식 교수님. 저는 허성현씨 딸 입니다. 진료 해 주심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와 허성현 모두 격리중입니다. 그래서 메일로 질문드립니다. 질문내용. 현재 코로나 감염확진으로 입원증입니다. 28일 퇴원예정입니다. . 항 바이러스 주사를 맞아도 되는지요?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된 동시는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항바이러스 주사(폐렴예방)를 맞으면 혈전으로 중풍이 올수도 있고, 신장 과 간이 나빠질수 있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전담 의사선생님깨서 항 바이러스 주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허 성현씨가 현재 백혈구 수치가 1700으로 너무 낮기 때문에 페렴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퇴원후에도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3월 15일에 동네 병원에서 영양주사 맞을때 피검사헸을때는 백혈구수치가 4000이었습니다. 3월 18일에 심한 근육통관절통이 있어 진통제와 소염제를 먹고 18일 19일 20일 21일까지 토해서 굶은 상태였습니다. 심한근육통은 깔끔하게 사라져서 영양제맞으러 동네 병원에 갔다가 확진을 받고 당일 ㅋ코로나 병원 입원했습니다. 허성현씨는 현재 한국나이로 90세입니다. 코로나 예방미접종자입니다. 교수님에게 뇌 경색 진료 받는거 외 특별히 아픈데 없고, 늘 무기력하고 입맛이 없고 힘이 없는 것은 여전합니다. 28일 오전중에 답변주시면 좋겠습니다. 오후에 퇴원할수도 있을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