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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질환 소개

골다공증약은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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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17.05.10
  • 조회수2712
약물 치료 기간은 정해진 것은 없지만 처음 3-5년간 약물치료 후에 개개인의 골절의 위험도에 따라서 치료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다른 약제와 달리 투약 중단 후에도 이미 뼈에 침착된 약제의 잔여 효과에 의해 골밀도가 서서히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3-5년간 약제를 복용한 후 골절 위험도를 재평가하여서 약물을 중단 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위험군에서는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해도 골밀도 T 값이 -2.5 이하이거나 이전에 대퇴골절이나, 척추 골절이 있었던 경우,
이차성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골절의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치료를 유지하거나 다른 치료제로 변경하여 계속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약물 휴지기 동안에는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가 필요하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다시 시작해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