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재는 혈당 검사로는 늘 양호하나 당뇨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당화혈색소가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나, 혈당이 기복이 심해서 저혈당과 고혈당은 반복하는 경우에 약이나 인슐린 용량 결정이 어렵습니다. 이때는 한번 삽입 후 3-4일에서 7일간의 혈당이 모두 기록되는 혈당모니터를 하면 하루 중에 어떤 시간에 혈당이 높고 어떻게 하면 조절이 되는 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